부동산 전월세가 아닌 매수시에도 매도자의 부채를 조심해야하나요?!22
- 죵진
- 등록일 2024-09-01 22:10
- 조회수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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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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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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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얌냥냥
뭐 극단적인 경우 매수할 물건에 가압류, 압류가 걸려있거나 하면 말소조건으로 매수할 수는 있는데요. 매도자가 채무불이행 상태인 경우 잔금치르기 전까지 추가적인 가압류 등이 더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매수하고나서도 매도자의 매도행위가 채무면탈을 위한 사해행위로 의심되는 경우, 매수자가 선의로 매수했다는 사실을 매도자의 채권자에게 계속 소명해야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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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행위 채권자취소권 소송시 매도자와 아는 사이인지, 재산을 빼돌리기 위한 매도인지 알았는지 이정도 해명하면 정말로 선의이고 무과실이라면 크게 어려운건 아니긴 하죠...
글쓴이님 매도자랑 친척 아니죠?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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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_NOTE_X
압류걸린거만 아니면 상관없어요. 주인은 계약금은 자기주머니, 나머지 잔금은 법무사에 따라 다르지만 바로 은행계좌로 돈 넣을때도 있고 아니면 은행 따라가서 직접 상환시키기도 합니다.
전세도 그렇게 해요. 전세대출하는 은행연계 법무사가 수표로 끊어와서 그 은행가서 직접 강제상환 시킵니다. 집주인은 오지도않구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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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_NOTE_X
네. 등기가 그런거 적으라고 있는거죠 누구든이 이집에 관계를 맺기전에 확인하라는 거니까요. 등기에 안나오면 어디 나올까요? 아파트 현관문에 빨간딱지 붙이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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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명백백
잘 확인하고 조심히 하면 문제 없죠.
진짜 대출기술이 어디까지인지 모르겠던데요. 최근 본 집은 15억짜리가 융자 14.5억까지 있더군요. 투과라 정상적인 대출제한도 있는지역인데 ㄷㄷ 그래서인지 16억 제값 아닌 15억에 내놨던데 월세입자 있어서 좀처럼 안팔리더군요. 그냥 보기엔 꺼림칙해서 좀처럼 손이 안가는 물건이긴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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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_NOTE_X
15억짜리에 등기상 채권최고액은 16억도 가능합니다.
융자 14.5억이 실제 대출금액을 말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채권최고액은 실 융자의 1.1~1.3배를 기재하기 때문에요. 2금융 이라면 나누기 1.3하면 실제 대출은 11억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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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시는 매매가보다 전세가나 대출금이 많은경우도 종종있네요
옆에 동생도 집팔면서 2천 내줘야하는상황인데 아직 매도 안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