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장관 "노무현 문재인 시절처럼 집값 오르지는 않을 것"23
- 읽일읾읽
- 등록일 2024-09-09 15:32
- 조회수 1609
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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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AN
참고로 이분은 대한민국에서 전세를 소멸시키려고 하는 뷰를 가진 종자입니다.
최근에 전세대출 규제를 괜히 한게 아닙니다. 잘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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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95
하지만 26년 서울 입주물량 최악인데? (1990~2024 최저 1.8만 / 26년 0.23만)
박원순 책임이 압도적이고 공급안한 문재인도 문제지만, 현 정부도 상당한 책임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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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bee
@롬95 장기적으론 그렇다 쳐도 단기적으론 규제 스탠스만 바꿔도 바뀔 수 있었습니다. (늘 농담삼아 하는 이야기가 강남3구 + 목동 재재 규제 완전 해제하겠다고 하면 그 날로 부동산 유동 자금은 올스톱하고 눈치 게임 들어갑니다. 이게 MB가 실제 집 값을 떨궜던 정책이고요. - 시장에 공급 폭격 예고. (실제 공급 폭격도 했고) 당장 3년 후(실제론 더 걸리겠지만)에 신축들이 우후죽순 나올 거란 생각들면 집 값 안올라요.) 근데 초기부터 신통부터 가로(세로)주택정비 같은 노인들 갈취사업이나 하고 대규모 재재는 더 힘들어진 게 현실입니다. 그 결과가 지금 강남 신축 가격 분양 20억 매매 40억이죠. 계층 사다리 운운하며 임대주택 꺼내는 것도 어이 상실 상황이라 기대는 전혀 안하는 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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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llerbee
@Hodyw 이주 이전 기간 동안 급등에 대한 우려는 타당해 보이고 실제 그렇게 되긴 한데 상대적으로 그리 길지 않다(2년 정도)는 게 과거 경험입니다. 짧은 기간 상승쪽 급변을 견뎌 내면 시장은 안정적으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MB는 신규택지와 재재 촉진을 같이 했으니 더 효과가 컸습니다. 강원도 가서 살까요 - 주택 소유자는 그렇게라도 하는데 임차인들은 말씀대로 아주 괴롭죠. 다시 반복하면 님 말씀 타당하고요 파격적 규제 철폐시 단기 부작용 피하기도 어려운 거 맞는데 중장기적으로 안정과 맞바꾸는 방안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농담 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정치인이 없어 보이기는 하나 오세훈은 중계동 상계동 쪽에 희망적인 메세지 준 거 외엔 정작 핵심지 쪽은 하나도 한 거 없다는 것은 분명 문제입니다. 립서비스 조차 안하니까요. 뜬 구름 잡는 이야기만 해서 핵심지 신축 바라는 사람들 속만 터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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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why
분양공고전에는 건물 거의 다 올라갔어도 입주예정물량으로 민간통계에 안들어가는데 도심권은 대부분 후분양 하는 분위기라... 후분양 물량 합쳐서는 26년 입주예정물량 얼마나 될런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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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마이너스 금리였고
미국이 0.25 내려도 우리야 내리지 않고 버텨도
올해나 내년은 한미 금리 역전상태 계속 유지니.
아무리 그래봐도 2026년은 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