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 손해를 배상하라고 소송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블랙우드 계약이 성립이 안된건데 손해가 발생할 수가 없죠.. 님이 주장하는 손해를 판사한테 금전적으로 증빙하실 수 있나요?

기분이 상한 손해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고소는 불가합니다.

@Isendra 그러면 계약자를 그렇게 공인중개사가 선택해도 괜찮은건가요?

정말 몰라서 물어봅니다..

@블랙우드 그 중개사 나름의 룰이 있겠죠.

중개사가 고객 선택하는 것이 잘못될게 뭐가 있을까요?

중개사 나름대로의 업무 방식으로 계약할 고객을 선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계약을 하기 전까지는 님과 중개사와 집주인과 아무런 관계도 아닙니다.

@블랙우드 님이 보신물건은 선착순매매인가요? ㅋㅋ기분나빠고소는 가능해도 기분나빠죄는 없답니다.

@freester 계약전에는 당연히 아무런 관계가 아니겠죠... 

중개사가 고객을 선택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군요..

@블랙우드 당연합니다.

아직 아무런 관계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블랙우드 매수자1보다 2가 수수료 더 주겠다고하면

당연히 2한테 팔겠죠

님이 수수료 더 준다 해봐요ㅋㅋ

바로 님한테 팔지 

@블랙우드 계약도 된것도 아닌데 먼저 입금 하셔야지 성립되죠 

@블랙우드 

선택이고 뭐고 집주인 계좌에 선입금하면 끝입니다

정말 할 생각이있었다면 얼른 계좌부터 받아서 입금부터 했어야죠

저쪽은 집 보지도 않고 계약금부터 쐈잖아요

@블랙우드 

사적계약이라 협의하기 나름이고

선입금하겠다고 더 확실하게 말한 사람에게 계약 우선권을 주는건 공인중개사 마음이죠

계약안되었으면 그걸로 끝이지 뭔 손해배상이요?

반대로 계약안하고 집만 보고 오는 경우

공인중개사한테 안내비나 출장비 주실건가요?

@lesliek 도대체 선입금이 확실한거면 당장 계약하자는 사람은 뭐가 불확실 한가요?

뭐 글이 좀 희한하시네요..

@블랙우드 당장 계약보다 선입금이 확실합니다. 당장돈주는 사람하고 말로만 나 이거 살거에요. 하는사람이 있으면 님은 누구에게 팔건가요?

비꼬는것도 못알아듣는 정도라면..

@블랙우드 국어를 먼저 공부하셔야 할듯 ㅋㅋ

@블랙우드 집을 사기 위해 보러온다는거죠. 물론 맘에 안들어 안살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건 집을 보러 온 님도 마찬가지로 집이 맘에 안들었으면 안사셨겠죠.

@꾸끼™ 뭐 그렇기야 하죠..  그런데 어쨌든 그사람은 자기가 안와본거잖아요..

그래놓구서 우선권이라는게 있을수가 있을까요?

@블랙우드 우선권은 님도 없는건 마찬가지죠. 중개 선금을 주고 집보러 가신거 아니잖아요. 중개인은 보수를 받지 않았기때문에 본인 기준에서 션순위를 정한거고 사회통념상 그렇게 문제있는것 같아보이진 않습니다.

혹시라도 소송을 거살 계확이시라면 나중에 결과가 매우 궁금하네요

@꾸끼™ 뭘 알아야죠...  

@블랙우드 모르면 가만히 그럼 중간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