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일어나면

제일 먼저 마르는건

깊은 중심의 강 한개운데가 아닌

물가와 연못부터 마른다

폭락이라는 가뭄이 일어나면

어디가 제일 먼저 마를거 같은가?

당신이 마르기를 바라는 곳은 

물의 중심인가? 물가 인가?

연못과 물가가 폭락이라는 가뭄이 든다고

떠드는 유튜버가 있다면

그 유튜버는 물 한가운데서 물밖을

관망하는 사람중 하나일뿐이다

폭락할 것 같진 않은데, 의외로 금리 하락기가 부동산 하락기이기도 해요. 코로나 때처럼 경기하락분보다 유동성을 훨씬 공급해서 캐리하는 금리인하면 하신 말씀이 맞는데, 경기가 하강해서 쫓아가는 금리하락기면 그렇게 돈을 쓰라고 빌려줘도 힘들어서 주택매매를 못한다는 뜻이니까요.

금리하락은 시장에 어느정도 선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시중금리는 이미 어느정도 반영했고요. 여기서 국재적으로 코로나 시절처럼 화끈하게 내릴 수 있을거냐를 봐야할 것 같아요. 물론 그런 정책 나오면 당연히 비트코인에 바로 박아야겠지만.

금리 바로 안 내릴 수 있음. 

미국이 금리 0.25에서 5.5로 올릴 동안 

한국은 금리 0.5에서 3.5로 밖에 안올림.

덕분에 달러 환율 방어 안되서 뚜드려 맞았던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환율 회복을 위해 늦게 인하를 시작할 가능성도 있다고 봄.

미국에서 빅컷이 나왔지만, 

미국 대선이 코앞이라 여당 밀어주려는 일시적일 확률도 있으니, 조금 지켜봐야하지 않나 싶음.

그 것과 별개로 투기 과열된 부동산 시장에 돈이 몰려있고,

가계부채 총액은 역대 최대라고 하니..

은행에서도 불량채권, 부실채권이 쌓이고,

은행권의 이자 수익이 늘었다고 하지만,

원금 회수가 안되니.. 

대출을 지금처럼 틀어막을 수도 있다고 봄.

그러면 대출 힘드니 부동산의 수요는 줄어들고

집값은 크게 오르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 됨.

이게 현실임. 

집값 언젠가는 다시 오르겠지만,

그 전까지 굉장히 긴 암흑기 터널을 지나가게 될지도 모름.

부동산을 매각한다면

매각할 마지막 기회가 지금일지도 모름. 

나중에는 매각하고 싶어도 살 사람이 없기 때문에.

서울 강남 부동산은 예외이니까 그런 것 보면서 허영심 기르면 안됨.

높은 대출 비율로 집을 산 사람이 많고,

그런 대출로 집을 여러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은

전형적인 금융발 경제 위기의 전조증상 이라고 봄.

서브프라임 모기지,

한국 국가부도 등..

금리 하락이 미국경제 침체로부터 시작되는건데 우리나라는 금리 인상도 별로 하지 않았고 경기침체 훨씬 더 크게 쳐맞을듯

폭락한다 = 상급지만큼 오르지 않는다..

이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선진국 보세요.. 장기 우상향...

국가부도의 날 imf 구제금융 신청후 ->

여기 아파트들  10~15% 떨어지면 제가 다 사겠습니다.(유아인이 부동산가서 한 말)

Imf때도 20%이상 안 떨어진게 아파트가격입니다

지방만 안 오를뿐 집값 내리면 개인 은행 정부.

다 죽어요.... 진짜 대마불사에요

사실꺼면 수도권 신축, 서울 신축 구축 .. 이것만

ㅋㅋ

라이트하우스 한문도 김기원 표영호 이현철 이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