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선도지구는 양지마을이 될 모양이군요18

현재 파크뷰나 지웰푸르지오 가격이 꽤 나가는지라... 분당에서 신축 대단지 생기면 상대가격으로는 국평 25억 간다는데......그가격이면 잠실갈것 같은데 하여간 귀추가 주목됩니다 @.@

경기권에선 최고죠.

애들 학원보내기는 참 좋습니다. ㅎ

 그나마 정자동은 평수가 작아 젊은이들좀 있고 활기가 있음. 서현역은 완전 9시되면 사람이 없음. 10시되면 택시도 못잡음.)

(부모도움받은사람 제외하고)

노인들은 돈 안씀. 

모르는척하지만 본인집 시세 다 꿰차고있음. 완전 백여우임. 

노인이 많은 동네는 소상공인 망함. 

그냥 젊은이들 살아보겠다고 비싼동네니 돈 잘쓸줄알고 장사하러 들어왔다가 인생시간만 까먹고 주인노인네한테 임대료나 뜯기다가 쫓겨남. 

중년은 난 이런인생이지만 내자식은 다르게키워보겠다고 교육좋다는데 영끌로 들어와서 대출에 허덕이니 집값만 십몇억이지 아줌마들 옷차림새보면 다 싸구려 인터넷옷들에 애들도 필라같은 중저가 브랜드만..

필라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자기원급에 맞게 적당한데서 키우면 되지.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자식교육시켜도 1세대의인생은 나아지지ㅜ않음. 

와이프랑 2세대부터 인생이 좋아지지. 

이건 해외이민이랑 같은 이치. 이민 가봤자 1세대는 고생민 하다가 죽음. 2세대가 혜택받는거지. 

분당도 마찬가지. 

자식교육땜에 들어와봤자 아버지는 죽어라 돈만벌다가 대출갚다 가는거고

와이프만 상속받아들어온 옆집 아줌마들 따라가다가 가랑이 찢어지고

애들도 상속받은 원래부터 여유있는 애들한테 못 쫓아감. 

그냥 학교 머릿수만 채우는 거. 

온나라가 돈에 환장해서 대출에 허덕이고 힘들게 삼. 

돈에 환장한 노인들. 

은퇴하고 돈없으면 외곽 밀려나고

그럼 그자릴 새로운 젊은이기 채우고

사회가 순환이 되야하는데

온나라가 돈욕심에 완전 고령화. 

서울 잠실. 분당. 명동 이런데 가면 노인들 밖에 없음. 

이러니 누가 애를 낳고 희망을 가짐? 

지들끼리만 돈욕심에 지자식한테만 줄려고 상속세 낮추라고 난리고.

회사는 법인세 낮추니 중소기업이 대기업 될수 잇음?

그냥 거위의 배를 갈라버리는구나. 

다같이 망하면 공평해지는거임. 

서양세계는 이미 다 겪어봤고 알고있음. 

미국이 상속세가 없는 이유는 정말 자식한테 안물려주니까

(기업의 초 부자들 제외하고 서민들)

자식한테 올인해봤자 1세대는 고생만 하다가 죽음. 

절대 상속을 못이김. 

그냥 늙으면 외과으로 빠져서 좀 적게쓰고 뚜껑열리는 오픈카나 사서 노부부가 놀러다니고 함. 

자기인생 삼. 

그들는 이미 다 알고있음. 

거주론 서울 최상급지 제외하면 개인적으로 최고입니다. 계획도시의 장점+ 오랫동안 누적된 안정적 상권+학군. 특히 탄천 중심으로 녹지가 잘되있고 공원많고 주거/상업지 분리가 잘되어있어서 서울 중급지 뒷골목 슬럼같은 더러운 느낌이 없는게 좋더군요.

"나한테 연봉 20억 줘도 7년 안에 입주하면 조합원이 이득이다." 한선생님 말씀인데 옳고도 옳은 말씀입니다. ㅋㅋ

허 그렇군요. 다들 95%면 오히려 주차장 대수 널널한 양지마을은 탈락 가능성이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