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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생애최초 디딤돌 4억 초 매매 vs 시드 모으면서 차후에 신혼부부 디딤돌 매매 또는 청약 고민중 입니다.
1. 현황
- 나이 : 30대 초반
- 가용 자산 : 1.75억
- 소득 : 2024년 원징 기준 8100 예상
- 디딤돌 생애최초 부양가족 조건 충족. (매매 가격 5억 한도, LTV 80%로 대출 한도 3억까지 가능)
- 26년 5월 경 결혼 예상. (여자친구 원징 3천)
2.고민중인 내집 마련 방안
1) 25년 2월까지 4.1~3억 34평 아파트 매매 (미혼 디딤돌 소득 7천만원에 걸려서 올해 원징영수증 나오기 전에 가능)
- 아파트명 : 드림인시티 에일린의뜰 1,2차 현재 4억 중반대 (2017년식, 주차대수 1.26~1.29)
* 29평은 3.8억
2) 26년 초 여자친구 퇴사 후 혼인신고하여 신혼부부 디딤돌 대출로 34평 아파트 매매
- 아파트명 : 드림인시티 에일린의뜰 1,2차 현재 4억 중반대 (2017년식, 주차대수 1.29)
- 아파트명 : 율동 한신더휴 현재 4억 중반대(2023년식, 주차대수 1.19)
3) 26년 결혼할때 전세 2년 돌고 출산하면 28년 쯤 신생아 디딤돌 대출로 34평 아파트 매매
디딤돌 생애최초 만30세 이상 (부양가족 6개월 포함) 30년 체증식 고정금리 3퍼 (차후 출산하면 2.7%)로 3억 대출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체증식으로 첫달 70만원대 나오고 감당 가능합니다.
지금 아파트 매수를 하게되면 현 시점 투룸 전세 생활보다 이자,관리비,유류비,인터넷 등 110만원 정도 더 나올거라서 조금 고민되네요. 그리고 올해 디딤돌 소득 요건을 넘을거라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네요.
1안이 아닌 2안,3안으로 간다면 미장 지수투자 (QLD,VOO) 할거 같습니다.
1,2,3안중 어떤게 나을까요? 지역은 지방광역시고 보고 있는 매물들이 지역 내 중심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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