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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고수들 보면서 진정 고수는 자신이 돈 버는 것과 사회 굴러가는 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걸 배웁니다. 그래서 당시 돈 번(정확히는 자산가치 급상승이 더 맞겠지만) 사람들은 대개 정확히 인지했죠. 그 돈은 누군가의 주거비 급상승에서 나온 거라고 (물론 주거비 급상승을 지불한 분들 중에서도 인지한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임대료를 갑자기 올리고 직접 거주로 내쫓아 버리는 악덕 집주인이 되도록 유도한 쌀 장관을 비롯한 정책 입안자들을 참 고마워했을까 회상해 본다면 아니었던 것 같네요. 자본주의에서 개인 선택은 그렇게 갈 수 밖에 없더라도 돈이 그런식으로 흐르게 하면 안된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집 가진 특히 다주택자를 나쁜 사람 만든 정책 홍보와 정치병자들의 공격까지)
아이러니 한 건 주거시장을 그렇게 내 몬 정책 입안자들이 내세운 명분이 주거비용(부동산 시장) 안정이었다는 거고 실제 작용은 정확히 반대였다는 거죠. 그게 고의냐 혹은 무능이냐 아직 논란은 있지만, 그렇게 돈 벌었다고 정책입안자들에게 고맙냐고 물어 본다면 고마워해야 하나 싶어요. 직설요약: 아귀다툼 판 벌린 ㅅㄲ는 나쁜 ㅅㄲ지 고마워 할 대상 아님. 추가: 쌀언니는 얼굴 마담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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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그분들은 이런 이야기 재미도 없고 귀에도 안들어와요
그냥 쌀언니 좋다고 해요~ㅎ
결국 집 값 올려준 문재인에게 왜 고마워하지 않냐의 변형이니까요.
쌀언니는 나름 얼굴 마담 잘했죠. ㅎㅎㅎ.지금 금투세로 가 있는 벌레들이 다시 오지 싶은데 부포 분들은 올테면 와라 쪽이라 분위기.
(아싸리판 또 벌어져도 승리자들은 부포인. 저는 그렇다고 욕을 안하진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