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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서울 인근) 오피스텔
전세보증금: 3.1억
2022년 10월 2일 입주. 확정일자받고 전입신고 유지상태.
2024년 10월 2일 계약 만료일.
전세보증보험 가입된 상태. 보증기간 ~ 2024년 11월 2일
10월 20일에 이사할 예정. 여기저기서 돈을 빌려서 이사할 곳의 잔금은 이미 치른 상태이므로 아무때나 이사 가능.
10월 말일에 현 전세보증금을 받아야 빌린 돈을 갚고 원활하게 진행이 가능. 불가피한 경우 2~3개월 이내 전세보증보험을 통한 보증금을 받아서 버틸 정도까지는 되지만, 전세계약만료일이 이미 좀 지난 상태이고 전세보증보험 보증기간도 11월 2일까지이므로 임차권등기 실행이나 전세보증보험 이행청구가 완료되지 못할까 불안한 상태.
2024년 8월 23일 임대인에게 전화하여 2024년 10월 말일자로 이사가겠다고 함.
문자로도 해당 내용 전송. 답장은 받지 못함. 문자내용에는 오피스텔명과 10월 말일자로 이사가겠다는 내용이 기재됨. 문자 내용에 전체주소와 정확한 날짜는 명시하지 않고 "10월 말일"로 기재되어 있음.
2024년 9월 24일 임대인에게 전화하였으나 받지 않아서 앞서 보낸 문자에 답장달라고 문자보냄. 확인하였다는 문자를 9월 24일에 받음.
내용은 위와 같은데, 8월 23일에 10월 말일자로 나가겠다고 통보했는데도 임대인이 부동산에 올리긴 했는데, 오피스텔의 전세가가 현재의 매매가 시세와 거의 비슷한 금액으로 올려놓은 상태라서 아무도 물건을 보러 방문하지 않고 있어요.
임대인에게 전화해 보면 사정이 어떻다 주저리대기만 하고 조금만 기다려달라 등등의 변명만 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이사가겠다고 통보한 10월 말일(이미 전세계약서상의 계약만료는 10월 2일)이 지난 11월 1일에 바로 임차권등기 신청하려고 하는데, 너무 늦는 걸까요?
- 임차권등기명령결정에 소요되는 기간까지 고려해서 이사통보일(10월말)보다 앞선 10월 25일 정도에 미리 임차권등기를 신청해야 할까요? 임차권등기명령결정이 되면 전세보증보험 이행청구까지 바로 진행하려 하거든요.
-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해지통보 내용으로도 임차권등기를 진행하는데 있어 충분할까요?
10월 말일자로 나가야 하는데 임대인이 전세거래에 소극적이어서 너무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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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_NOTE_X
보증보험 신청가능시점이 25개월차 입니다.
보증기간이 11.2인 이유죠. 즉 한달넘게 돈을 못받으면 신청하라는 거죠.
11월2일에 신청하시면 되는데 임차권등기 치는 시간이 걸려서 걱정이시죠? 보증보험사에 전화해서 묻는게 제일 정확합니다.
근데 8월2일 이전에 나간다고 말을 했어야죠. 2개월전까지 말 안해서 이미 자동갱신 된겁니다. 보증보험 청구 불가합니다
갱신된 계약이기때문에 임차권등기도 당연히 불가합니다
아마 보험사 전화해서 물어보면 나간다고 말하고 확답 받은게 언제냐고 물은다음 8월2일 이후라면 안된다고 할거같네요
통화녹음 또는 문자로 통보하고 대답받은건 유효합니다. 대신 대리인(부부 등) 아니고 임대인 본인이 맞는지가 중요하구요.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보증보험 갱신후 2년후 보험청구
또는 집주인을 기다리는 수 밖에...
혹시 2020.12.10 이전 체결된 계약이면 한달전에 통보해도 유효하나 어차피 4년계약한거 아니실테니까 결론적으로 불가합니다.
2020.12.10 이전에 계약했더라도 그이후 한번이라도 갱신했으면 2개월전까지 통보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