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사업지인데 기부채납으로 싸우네요.31
- 등록일 2024-10-16 11:11
- 조회수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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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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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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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AN
국가가 자선사업단체도 아니고 특정 개인 땅의 용적률은 꽁으로 올려줄 일이 없죠.
원래 재개발 기본 룰은 상향된 용적률의 절반을 기부채납 하는거에요. 기부채납 하기 싫으면 용적률 상향 안하고 1:1 재건축 또는 현행 용적률로 지으면 되요. 하지만 그건 사업성이 안나와서 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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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chus
적당히 하라는거죠. 일이 진행은 되어야 하니까.
국가 입장에서도 지저분한 동네 환경 개선이 되는건데 그 비용 손안대고 코푸는건데요.
땅이 처음부터 등급 매겨져 있던것도 아니고 나라가 처음에 임의로 정해준거자나요.
목동 재건축단지만 해도 1 2 3단지인가는 목동에만 3종 몰아줄수 없다고 임의로 2종 지정해놓고 시간 지나서 종상향 해주니 더 내놔라 이런거라고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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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드컨트럴
면목동이면 재개발 해야하는데 타이밍이 늦은거 같네요. 공사베 저렴했던 17년 18년에 했어야할 동네. 그동네 원주민들이 추가부담금 5억씩 낼수 있을까요?? 서울 24평 분양가 9억 10억인데요. 주변 24평 신축 시세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동네 평가액 높게나와도 추가부담금 5억은 나올텐데 대출받어서 메꾼다고해도 주민들이 5억 대출 한달에 300만원이 감당될까요. 월소득이 그거보다 낮을꺼같은데요. 자식들이 돈좀 벌어서 찬성하라고 하는거 아니면 원주민은 25% 30% 기부채납하고 사업성 떨어지면 추분 감당안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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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기부채납이 25%로나 되나요? 임대까지끼면 화날만하네요
종상향하면서 토지 8% + 용적율상향 토지10% + 건축비 토지 6.8% + 공공기여 6.4%(기부채납 불인정) + 임대주택 500세대 이렇게 나온다고 합니다.
현실: 이성은 멀고 감정은 가깝다 ㅋㅋ
@롬95 아무래도 빌라투자자들은 기대이득이라면서 밀어붙이고 원주민들은 동의서 절대 못 쓴다. 이 대치구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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