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선

이제 가난해질 일만 남았네 (넋두리)4

가능성 낮더라도 잠실래미안아이파크 1주택자 청약에 넣자고 했더니 또 돈 타령. (주어는 없지만)

그 논리로 둔촌주공 못넣게 하더니 지나간 일을 말 해 뭐하냐고?

남들도 완벽하게 보는 건 로또 줍줍 밖에 없는데 도대체 저 가난의 논리는 어디서 왔을까 궁금해집니다.

1주택이라고 지금 들고 있는 게 큰 희망이 보이지도 않는데 조만간 상대적인 가난으로 떨어져갈 생각에 막막하네요.

완전 안전빵인 청약조차 저 상황이라 다른 투자는 이야기 꺼내면 더 심한 취급이고 시세 따라가기도 힘들어 보이는 1주택 있다고 휴지조각 되어가는 현금 쌓는게 안심되나 봐요.

가화만사성이라고 환장할 심정에 당기는 건 술 뿐입니다.

밤에 한 잔 해야지.

파워링크 등록안내

용암택트윈스

넋두리

19:27:03

killerbee

수정 완료. ㄱㅅ.

19:27:48

scancopy

탑티어급 자산을 가진 사람아니면 현 시장상황에 즐거워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아... 이런소리하면 무주택자들은 그거라도 버셨잖아요 이런소리나 하겠지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이 되어버렸으니 갈라치기하기엔 좋겠네요

20:01:04

퐁포르퐁

1급지 청약을 망서리는건 많이 답답하시겠네요

올 하반기가 2018년 하반기 연상되네요. 많이들 망설이게 만드는 시절이지요.

아무튼 올해는 1급지 없으면 벼락거지되는 느낌이라 짜증나지요

20:41:15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