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갱신청구권 때문에 4년이죠. 세입자가 2년만 살고 나가주면 감사한거구요.
2년 지나면 5%까지는 가능해요.
올릴수있는 상황이면 안올리는 임대인 없을겁니다. 자본주의 원칙상 당연한거니까요
사실 귀찮아서 그랬다면 권리 위에 잠자는 자 정도... 되겠네요.
안올리고 있다가 언젠가는 올리던가 내보내던가 해야 하는데 그 시점에 임차인이 비슷한 돈으로 비슷한 주택으로 이사할 수가 없기 때문에 (너무 심하게 차이가 나서) 애먼 임대인에게 행패를 부리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웬만하면 시세대로 꼬박꼬박 올리시길 권합니다.
저도 시세만큼 올렸으면한 다고 의사표시하고, 세입자가 ok하던지? 이사 나가던지? 계약갱신청구권 사용해서 상승폭을 5% 제한 하던지 해야 합니다.
전세갱신과 임대료 상한선 5%는 별건입니다.
임대료는 '1회에 5%' 올릴수 있는거지 2년에 한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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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갱신청구권 때문에 4년이죠. 세입자가 2년만 살고 나가주면 감사한거구요.
2년 지나면 5%까지는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