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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신형이 제일 좋습니다. 입지, 학군, 건설품질등 다른조건을 제한하면 신축의 가격 = 구축+공사비 입니다.
구축과 신축의 갭은 공사비입니다. 물론 공사비에는 제반비용이 포함됨을 가정합니다. 최근은 매년 공사비가 올랐으니 신축과 구축의 갭은 그만큼 커집니다. (신축 > 구축+공사비) 이라면 재개발이 성립됩니다. 짓고 남는게 있다는 뜻입니다, (신축 < 구축+공사비) 이면 신축이 더오르거나 구축이 더 떨어져서 시장논리에 따라 가격이 맞춰집니다. (신축 < 구축+공사비)일땐 신축에 매수가 몰리고 (현재상황) 신축가격의 갭이 올라 다시 (신축 > 구축+공사비) 이면 구축을 매수하기 시작합니다. 다시말해 신축은 구축대비 딱 더 비싼 가격만큼 좋습니다. 신축붐이 계속일어 구축가격과 갭이 더 벌어지면 구축들은 다시 신축이됩니다. 원래신축이었던 아파트는 다시 구축이되고 새로운 신축들은 다시 가격이 상승합니다. 흔하 갈아타기의 귀재들은 신축이 상대적 저렴한시기에 매입하고 갭이 충분히 벌어지면 신축을 매도 후 관리처분직전의 구축을 매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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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현대가 1대1 재건축을 왜 추진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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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글삭예정삘이라 캡쳐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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