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세상이 됬습니다.53
- 질러맨
- 등록일 2024-11-06 12:05
- 조회수 21929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80853?lfrom=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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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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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1 *]
아닙니다 엄격해져도 중개인이 돈으로 보증금을 책임지진 않을테니 임대인이 돈없다하면 그돈을 돌려받지 못합니다. 집주인이 계약 종료시 줄돈을 가지고 있을지 아닐지는 중개인이 알수가 없습니다. 중개인이 책임을 지는건 뭐 벌금이나 징역일진 몰라도 보증금 회수는 임대인과 임차인의 일입니다ㅠ (전세사기 피해자입니다. 그냥 집주인이 어느날 잠수를 타면 끝입니다. 경매로 일부회수는 될텐데 몇천만원이 손해일지를 모르겠어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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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익명1님 '저렴하다=리스키하다'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매월 내는 비용이 저렴했기때문에 전세를 선택했을겁니다. 매월 전세자금대출 이자내는 것보다, 월세로 2배쯤 더 냈다면 어땠을까요? 결국 본인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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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갑자기 왜 이얘기를 저에게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보증금의 리스크를 져야하는건 임대인이지 임차인은 아닙니다. 투자는 임대인이 한것이지 임차인은 보증금으로 계약 종료시 돌려받기로 한것입니다. 이것을 안주는것을 저는 찾으려 법적으로 나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인데, 못받을수도 있는건데 본인이 날릴수도 있는돈을 가지고 모르고 그런것이다 라고 뜬금없이 붙이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한가지만 물어볼게요. 혹시 본인은 호텔 체크인시 보증금, 물품등 구입시 보증금이 있다면 아 이건 못받을수도잇는데 일단 내자하고 지불 하시나요? 제가 못받은건 보증금이지 투자금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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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전세금 돌려줘야죠. 사기꾼 나쁜사람 맞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다 내맘같지 않죠. 그래서 내돈을 안전하게 지키는것도 중요합니다.
매월 내는 몇십만원이 아깝다는 생각에 매몰되어 월세 대신 큰 전세 보증금을 집주인에게 맡기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위험한 상황이 닥친거죠.
다시말해 월세 좀 더낸다 하더라도 보증금 몇천 수준인 월세가 안전한거죠. 혹시 경매에 넘어간다하더라도 몇년 살다보면 보증금 까이고, 소액 임차 보증금 중 일부는 국가에서 변제도 해주죠.
모르시면 앞으로도 계속 저렴한 전세 사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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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임차인도 보증금으로 투자한겁니다 전세제도 자체가 p2p 대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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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chus
경매로 일부회수라도 하면 다행입니다.
법인이 낙찰받고 배째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럼 더 지옥으로 빠질수 있어요. 아직 경매 진행중이라면 직접 낙찰 받으세요.
그게 전세라는겁니다. 애시당초 보증보험 가입 안한 저렴한 전세는 기본적으로 나락까지 갈수 있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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