붇까페 초고수의 전망11

누군진 모르지만 일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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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 전망은 무조건 맞다. 난 여기 있는 싸구려와 다른 초고수다. 내 말 맞으니까 알아먹으면 니 인생에 도움될거다.

3줄 요약

1. 무주택은 지금부터 부동산 다니면서 내년 상반기 중에 급매 사라

2. 다주택자는 다주택 처분하고, 미국 화력 에너지섹터쪽으로 투자해라

3. 재건축은 언제나 옳다. 신축과 재건축 갭이 커진 지금이 기회다.

1. 주택가격의 결정은 M2 통화량 + 전세가격 + 세금정책 + 재건축 기대감이다.

2. 내년도 M2통화량을 예측했을때 상반기 중에는 반도체 섹터 매출 부진과 정리해고로 M2 통화량증가가 큰 폭으로 꺾일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부터는 회복세에 조금씩 접어들고, 경기침체 공포로 한은에서 금리 인하를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하반기 M2 통화는 증가세 일 것 같다. 결론적으로 M2는 완만한 하향 곡선으로 보인다.

2. 전세가격은 올라간다. 전세의 대체제는 월세와 주담대다. 주담대가 금리가 낮아지면 전세를 줄 이유가 없다. 그냥 주담대 받고 월세를 주려고 할거다. 한은에서 상반기 중에 점차 내리다가 하반기 침체 국면에서 빅스텝을 한번 할 가능성도 있다. 전세 매물은 월세로 전환될거고, 전세가격은 오를것 이다.

3. 세금 정책은 그대로 일 것이다. 아파트가 부족한 지금 미분양이 걱정인 상황도 아니고, 폭락이들 기도처럼 폭락할 상황도 아니기 때문이다.

4. 재건축 기대감은 시간이 갈수록 커질 것이다. 사람들은 신축에 살고 싶다. 그렇지만 신축에 살 돈은 없다. 결국 신축과 구축의 갭이 커지면 어느 수준에서 재건축 아파트로 눈을 돌릴 것이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90년대에 지은 아파트가 다른 시기에 비해 많고, 그 아파트들이 재건축 연한 30년이 지나고 있다. 서울의 신축 아파트 부족의 갭은 신축의 가격 초과 상승을 이끌었고, 이 초과 상승을 같이 누리려고 90년대 초 아파트들이 재건축에 속도를 낼 것이다. 정부도 여기에 같이 기름 부을 것이다. 왜냐면 그래야 세금도 걷히고, 정권 유지에도 필요하니까. 결국 좋은 재건축 매물은 오른다.

5. 종합하면 상반기에는 경기침체쪽이 더 강해서 일부 급매로 인하여 하락 거래가 발생할 것이다. 다만 하반기부터는 재건축 수익성 좋은 매물을 중심으로 장기간 완만한 회복을 할 것이다. 신축과의 적당한 갭을 채우기 위해 수익성 좋은 재건축이 부상할 것이다. 다만 완만한 회복이므로 다주택자는 그냥 미국 화력 에너지 섹터에 투자해라. 미국 전력 수요 증가하는데, 초과 셰일오일은 생산되고 있다. 트럼프의 답은 화력 에너지 사용이다.

그래서 추천하는건 뭐냐고? 위치에 비해 저평가된 한강변 구축 아파트와 마이너스 재건축이 가능한 50평 수준의 1기 신도시 아파트다.

1. 광장동 극동아파트

2. 흑석동 명수대현대아파트

3. 옥수동 현대아파트

4. (분당) 수내동 양지, 정자 우성

5. (중동) 은하, 중흥

6. (일산) 강촌, 백마

돈벌면 혼자 먹고 살지 말고, 자식을 위해서 베풀고 살아라. 혼자만 잘 먹고 살면 민도 나빠져서 자식 사는 세상 환경이 안 좋아진다. 그리고 추천 누르고, 궁금한건 댓글로 물어봐라 대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