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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정장을 거치면서 가장 이미지가 망가진 브랜드 순살자이와 철거명령떨어진 붕괴아이파크. Gs건설은 타격을 입고 각종 관급공사에서 손을 떼기시작했음(위신선우선협상대상자 퇴장, 서부선 25%구간 퇴장)등. 현산은 광운대개발로 용산에서 광운대로 사옥을 이전을 예고하며 재기를 꿈꾸고 있음. 이로인해 퇴사고민한다는 블라인드글도 몇차례올라옴. 여기세워지는 서울원복합개발은 현산이 명운을 걸고 만드는 곳임. 60-70%의 공사비를 아파트 분양수익으로 미리 땡겨놔야하는데 이번 분양은 전사의 명운을 걸고 하는 셈. (그걸왜 노원에..) 배다른형제 현건이 디에이치로 반포에 명운을 거는것과 달리 초라해보이긴하지만 광운대는 복합개발이라는 점에서 성공하면 나름 괜찮은 선례를 남길것으로 보임. 저급지나 하급지에 세워지는 아파트들이 조합원들의 특성상 엔트리급의 자재와 시설로만 채워지는것과 달리 광운대는 현산의 입맛대로 설계와 개발이 가능함. 아마도 이지역내에서는 제일 좋은 아파트가 될 확률이 높고 광운대개발 전체적인 밑그림과 유기적일것으로 보임. 여기는 분상제도 아니라 고분양가는 이미예상되었으나 개인적으로는 최소 10%는 싸게 나온게 아닌가 싶음. 분양성적이 좋지않을경우 남은 호텔, 사옥, 병원등의 시설부지에도 악영향을 줄까봐 고심해 내놓은 금액으로 보임. 개인적으로는 하급지에 세워지는 고급아파트인셈이라 어떻게 지어질지 매우 관심이 가긴하지만 지리적인 요건과 현산이라는 브랜드가 문제로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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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ants122
일산 두산 아파트랑 비슷할듯
입지가 좀 떨어지는 장위 라디으스도 완판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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