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동산(아파트) 상승론자인 이유8

그럼에도 전 오히려 하락론자 유튜브도 꼭 챙겨 봅니다. 혹시나 내가 못본 진짜 제대로된 악재내용이 있는게 아닐까? 경각심 갖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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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으로 제가 아파트 상승론자로 기조를 잡은건.

1. 아파트는 10년단위로 평균 놓고보면 6~7년상승 / 1~2년보합 / 2년 하락입니다.

2. 아파트 시공은 대기업이 다 껴있고, 현실은 유주택자 수가 더 많음. 

2-1. 삼성,현대,대우,롯데,GS,포스코,한화등등 건설경기가 무너지면 대기업이 힘들고, 당연스레 대기업은 하청,재하청등등부터 줄줄이 무너지고 서민경제에 직격탄 입니다. + 안타깝게도 자본주의에서는 서민 경제가 힘들더라도 대기업 부터 살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성적이게 보면, 대기업이 살아야, 서민 경제가 살아나고 그게 나라를 살리는 길이거든요. 물론 감성으로 접근하면 할말은 없습니다.

2-2. 서민들한테 아파트란?? 대한민국 60%는 유주택자입니다.대한민국에서 정상적인 경제활동 하는 일반 가구의 전재산에 수렴하는 자산입니다. 정치적인 부분은 잘 모르지만, 폭등이 20%이상의 지지율을 떨어트린다면, 폭락은 30%이상의 지지율을 떨어트릴거라 봅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보합 또는 물가상승률 정도의 상승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는거겠죠~

3. 저포함 여기 유주택~다주택자분들은 익절금액이 높은 궤도에 올라 왔습니다. 201X년도부터 부동산을 했다면 적어도 3억부터 많게는10억이상 수익을 본 분들도 많습니다. 이렇게되면 신앙의 영역으로 들어가 집니다. ( 제 신념 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

물리면 내가 들어가서 살 수 있고, 이미 2~3번 매수매도의 경험을 했다면, 어느정도의 하락은 소위 정신승리가 가능합니다.

어쩌다보니 10년간 부동산시장에 발을 담궈왔는데 저는 총 5번의 매수매도를 경험했습니다. 각종세금 다 떼고도 서울 중급지의 신축 한채정도의 양도차익을 얻고서, 서민으로써 만족할만한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습니다. 

근데 하락론을 외치겠습니까??  자본주의에서는 계좌에 꽂힌 신앙심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현재 포지션은 22~23년 매수했던 3곳 중 2곳은 정리 했습니다.

이제 서울 신축 입주권 대형한채만 들고 있습니다. 이주비대출 2억정도 제외하곤 감정가가 조분가보다 크네요.

+제 명의로 서울 1채는 갈아타더라도 무조건 보유한 상태일 것이고, 많이 빠진 상태의 인천이나 경기 중하급지 정도 선에서 추가 네고 되는 좋은 물건으로 매수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