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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째야 하냐요?
세입자 계약갱신청구권 거절 이후
갑자기 작은방에 보일러가 안된다고 연락오네요.
관리실에 문의 했더니 보일러 회사에 직접 연락해 보라고 했다고 비용 발생할꺼 같다고 연락이 왔네요.
허허 짜증나네요.
이거 어떻게 대응 해야하는지...
진짜 빨리 내보내 버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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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읽어봤습니다.
상황설명이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보일러 고장은 아니였습니다.
제가 짜증 났던 상황은
10월 말경 잔금을 다 치루고 집주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입자를 만나 하자이야기를 전부 논했고 해당 집은 6~7년차 아파트 입니다.
물론 말씀해 주신대로 보일러와 연관관계가 없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세입자 태도와 갑자기 보일러 문제가 붉어 졌기 때문입니다.
1차로 계약중에 세입자 태도가 자신의 계약갱신청구권을 쓰겠다 바뀐 집주인은 권한이 없고
보증금 인상도 할수 없다. 전주인에게 만료 6개월 전에 쓰겠다고 문자 했다 자동으로 갱신이다.
라고 주장하였으며 회사 법무팀 부동산 변호사 상담까지 거친 끝에 세입자가 알겠다,
법이 그러다하다면 다른곳을 구하겠다 라고 한 상황입니다.
그로 부터 2주 후 갑자기 보일러 고장이라고 연락이 온 상황이구요.
미리 알았더라면 전 주인과 보일러 관련 협의를 진행하였겠지요.
추가로 가서 보니 해당 방만 컨트롤패널 센서를 꺼 놓은 상태 였습니다.
그로인해 컨트롤패널에서 해당 방만 온도등 체크가되지 않았던 거구요.
해당방 전원을 키니(유투브 검색) 도착하자 마자 조치해드리고 나왔습니다.
문자로는 보일러 고장이라고 이야기 하였고 특정방만 보일러가 고장 났다는게 사실 믿기지 않아 쓴 글입니다.
사실 지금도 괜한 꼬장을 부리고 있네 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빨리 내보내고 싶은 마음 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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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고쳐줘야죠
한겨울에 얼른 사람 찾아야죠
특정 방만 안된다고 센서가 고장난거 같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오늘 가보고 결정해야 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