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덮개공원 무산위기

“제방은 손대지 말고 재건축해야”…환경부 반대에 압구정·성수 등 4만가구 직격탄 - 매일경제
규제에 발목 잡힌 ‘한강 르네상스’ 재건축·재개발 3만9천가구 영향 반포 사업지연에 공사비 1700억↑ 한강청 “홍수 등 하천관리상 문제 특정 아파트 특혜 논란 우려 있어” 해외선 강변 상부공원 적극 조성

다른곳보다 성수전략은 덮개공원없으면 지하화 메리트를 전혀 못가져감.

개인적으로 한강변 지하화나 덮개는 이 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개방감을 뺏아가는 일이라고 생각하긴했음.

서울에서 흔치않은 뻥뚫린 코스인데 지하화되면 그 긴 출퇴근시간을 답답한 터널에서 보내야함.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는 운전하기 즐거운곳들중 하나임.

해외에선 이런 강변을 평행하는 고속화도로형태의 제방길이 잘없음.

개인적으로는 상대적 소수인 상급지 한강변을 고가주택 입주민 만을 위한 공간으로 할애하는게 좋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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