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펌)역대급 기생충 세입자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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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12-25 23:14
- 조회수 19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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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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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미타츠야
이건 임대인이 잘못한거죠.보통 월세는 최소 월세×24개월치의 보증금을 받아야 합니다.그래야 명도소송을 해도 남는게 있거든요.140월세에 1000을 건다? 이건 임대인이 안일하게 생각한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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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bee
집주인이 안일하긴 했어도 대놓고 해먹으려면 막기 힘들죠. 말씀하신 금액으로 했다고 해도 일부만 내고 똑같은 짓을 했을겁니다. 숫법이 사기라서 (계약금을 다 낸 것도 월세를 낸 것도 아니니까) 경찰이 개입해 주면 좋을 건인 것 같은데 (경찰 입장에선 돈이 오고 간 이상 민사로 보고 손대지 않는) 법을 잘 아는 아주 악질에게 걸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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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ous_one
월세 최대한 올려받으려고 보증금 낮춘거라 불가능하죠. 보증금 낮으면 떨거지 꼬입니다. 욕심 부리다가 뒤집어 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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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휼긍 안일한 측면도 없지 않은것 같습니다.저도 얼마전 월세 계약 했는데 세입자가 잔금전에 물건하나 놓을게 있다고 했고 또 잔금전에 입주청소 하겠다고 하더라구요.저도 아무생각없이 세입자에게 비번 알려주려고 했는데 부동산 중개업자가 자기 통해서 알려 줘야한다고 해서 알아보니까 이런일들이 가끔 생기더라구요.세입자가 잔금전에 물건 들여놓는것 허락 했을때 비번은 물건 들여놓는 사람에게만 알려주고,"반드시" 물건에 대한 파손분실 면책과 소유권 처분에 대한것을 세입자에게 문자같은것을 통해서 확인 받아야 하고,입주전청소도 비번을 세입자 말고 청소업자에게만 공개 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세입자가 직접 하겠다고 하면 문을 열고 닫을때 직접 해주거나 부동산 통해서 해야 이런문제가 안생깁니다.부동산에게도 저런사항을 사전에 고지 시켜야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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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네임입니
@휼긍 어이없어도 자기 이권은 자기가 지켜야지 남이 지켜주지않음 남의 선의에 내 이권을 기대하는건 어리석은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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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나 물은 인권에 관한 것이라서 연체해도 함부로 못 끊는걸로 알고 있어요.만약 집안에서 어떤 장애인이나 환자가 전기로 동작하는 생명유지장치를 사용하고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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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利子
이런 임차인 있습니다. 어차피 가진게 없어서 돈은 못받아요. 소송해봐야 실익이 없고 이사비 챙겨줄테니 나가라고 하면 저런식으로 다른집으로 이사 나갑니다. 임차인이 나쁜놈인건 맞지만 보증금 전액 받기전에는 비밀번호 알려주면 안됩니다. 매매도 마찬가지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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