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하려고 하는 아파트 등기부등본을 떼어보니
근저당설정이 11억 넘게 잡혀있다면 매매계약서를 작성 해도 괜찮을까요?
미쳤?
안괜찮습니다.
ㅎ ㄷ ㄷ ㄷ
그 외의 경우라면 개별적으로 살펴야겠지만, 계약 전 감액등기나 근저당 말소등기를 받도록 요구하는 편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실제 채권액이 11억이라면 글쓴이 돈 받아도 갚는다는 보장이 없으니 확실히 위험합니다만.... 보통은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채권자가 은행이나 금융기관이 아니고 사채(?)인 경우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근데 님이 주는돈을 저기다 다 쏟아 부어도 안되기에
근저당 먼저 처리 하면 잔금 치르는 조건으로 해야죠.
상관없는데요...
어차피 매매 할 때 당연히 근저당 다 정리하는게 기본입니다.
대체로 저런경우 잔금을 근저당 잡은 은행에 바로 입금해서 근저당 정리가 되도록 합니다. 절대로 매도인에게 주면 안됩니다.
그리고 연체되면 연체 이자가 발생하니까요, 그런거 감안해서 실대출금액보다 근저당금액을 더 크게 잡습니다.
? 근데 부동산 끼고 할건데 이런 것도 안 알려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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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