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사시는 분들 이거 꼭 하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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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12-30 16:58
- 조회수 20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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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488오
@돌돌이와돌식이 저도 모르죠. 님이 법적으로 보호가 되어 있어서 피해 받는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건 법적 범주 내에서잖아요.
법적으로 살인이 금지되어 있고, 경찰들도 있어서 정상적인 범주 내에서는 사람들은 범죄로부터 보호를 받긴 합니다만,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들은 발생되고, 도난도 당하고 살인도 당하고 하죠.
법으로 정한 정상범주 외 어떤것은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죠. 당장에 형님들이 빚 갚으라고 강제로 임대인 소유로 되어 있는 집에 눌러 앉을 수도 있는거구요. 법적 처분 진행전에 물리력이 발생될 수도 있는거구요.
법이 있으면 온전히 다 지켜주고 절대 피해 받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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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488오
@돌돌이와돌식이 저 역시 임대인이고 임대차3법에 매우 부정적으로 의견 남기는거 제 댓글 있는거 찾아보시면 아실껍니다.
일말의 지식이 없는게 아니고, 사람 일 모르는거라구요.
님 입장에서 몰래 받는다는게 가능하냐? 정상적인 범주내에서만 생각해서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잖아요. 근데 실제로 불법 대부업을 이용해서 받는 경우도 있어요. 정상범주 밖의 상황인거죠. 그 상황이 오면 그냥 잘 갚고 끝내면 임차인도 아무 상관도 없을 수 있는데 이상하게 꼬여서 상관도 없는 임차인까지 피해볼 수도 있으니 미리 알고 집주인에게 자기 보증금에 대한 안전 장치를 더 한다거나 해야 된다는거죠. 서비스 이용도 무룐데 사기꾼으로 잠정범죄자로 모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사는 집이 저당 잡히는거에 대해서 미리 미리 알 수 있도록 하자는게 재산권 침핸가요? 몰래 했다는 표현에 엄청 발끈하시는게 전 이해가 안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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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와돌식이
@야488오 대부업체중에 불법인곳 알고계시는곳 한곳만 얘기해보시죠? 대부업체는 등록된 구청의 지도감독을 받습니다. 4885님이 정상적인 회사생활이나 사회생활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이런 얘기 못할텐데요?
대부업체도 회사고 걔네가 굴리는 돈도 적은돈이 아닌데 세상에 어느 회사가 망할거 각오하고 님이 얘기한것처럼 "형님들"이 들이닥친답니까? 그렇게 불법으로 추심하며 회사 운영해서 대한민국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거 같애요? 더군다나 최근에 만진당에서 발의하고 시행한 개인채무자보호법때문에 정당한 채권추심조차 못하고 있는 판국에요?
법적으로 금지되어있는 일이 발생할거라는 가정에 모든일을 대비하시는거라면 매일 외출길에 방탄방검복 입고 다니시구요, 배우자가 언제 외도하고 내 재산 착복할지 모르니 항상 CCTV로 감시하고 전재산을 현금으로 바꿔서 들고다니는게 맞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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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와돌식이
@야488오 이 글 읽고 이상한 생각 하시는분 있을까봐 그런분들 참고 하시라고 하나만 더 씁니다.
"근데 실제로 불법 대부업을 이용해서 받는 경우도 있어요. 정상범주 밖의 상황인거죠."
상황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봅시다.
임대인이 치매나 금치산자가 아닌이상, 기본적으로 은행 → 2금융권 → (정식) 대부업체의 순으로 대출을 진행합니다. 금리가 낮은순으로 진행하는게 상식이니까요.
가정하신 "불법 대부업을 이용해서 받는 경우"는 기본적으로 2금융권에 대부업체까지 한도가 다 찬경우입니다. 정말정말 맥스로 때려서 LTV 90%까지 받은 경우 가정해봅시다.
기본적으로 이 글에서 이야기하는건 임대주고 있는집, 즉 내가 사는집이 아닙니다. 여기서 내가 돈이 더 필요해서 불법대부업체로부터 돈을 빌린다고 칩시다. 한도가 얼마나 나올꺼 같나요? 금리는 몇프로일거같애요?
이미 LTV 90%까지 꽉 찬 상황에 불법대부업체에서 빌리면 연이자 30% 이상은 우습습니다.(참고로 법정최고이자 20% 입니다.)
LTV 10% 더 빌리자고 30%이상의 금리를 감안하고 대출하실래요? 아니면 집 팔고 그냥 10% 내가 가져갈까요? 본인이 임대인이라면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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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와돌식이
@야488오 그럼 원론으로 돌아가서 하나만 물어볼까요? 본 서비스를 이용해서 사후 등기변동이 일어났을때 님이 얘기하신것처럼 깍두기 형님들에게 대출을 받아서 그 모든 불법적인일이 발생한다면 이 서비스를 가입해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뭐죠? 그리고 등기변동을 확인한 후에 대처방안은요?
그리고 정상적인 범주를 예로 드는게 아니라
진짜 님이 얘기하는 깍두기 형님들이 집값 이상으로 대출을 해줄거라고 생각하세요? 차주가 살고있는 집도 아니고 제3자인 세입자에게 행패를 부려서 발생할 법적리스크까지 감당하면서요? 깍두기 형님들은 어디 모자라는 사람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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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488오
@돌돌이와돌식이 그렇게 아니 꼬우면 서비스 이용하지 마세요. 아님 국민은행에 따지고 기분나쁘다고 서비스 없에라고 하던지 홍보문구를 바꾸라고 하던지 하세요.
혹시라도 불미스러운 상황을 모르고 당하는 것보다 미리 알고 있으면 좀더 대처가 쉽거나 임대인과 미리 대화해서 리스크를 줄일 방법을 서로 강구할 수도 있는데 뭘 그렇게 무료 서비스에 억하 심정 가지고 난리십니까?
깍두기형님들이 모자른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똑똑하면 깍두기 하고 있겠어요? 의사 판사 하고 있겠지?
댁처럼 따지면 꼬투리 잡으면 한도 끝도 없이 잡을 수 있어.. 법적리스크 감당하면서 신호위반하는 새끼들이 있고, 검거율 90%가 넘어도 살인 사건은 일어나 왜 니가 생각하는 범주 외에는 안일어날꺼라 확신하는거냐 대체 왜?? 세상 존나 쉽게 살아서 그렇겠지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고해도 실제 0이 아니면 가능성이 존재하고 실질적인 물질 피해가 없더라도 정신적 피해나 불미스럽고 귀찮은 발생할 수도 있으니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서비스에 뭐 그리 불만이 많아서 이지랼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니 좆대로 생각하세요. 뭔 말을해도 절대 부정할 새끼가 뭘 그렇게 꼬치꼬치 따져, 예외 사황이 있을 수 있따니 예를 들면서 절대 이렇게 안할꺼다 라는 식으로 지가 예외 사항 없게 예시를 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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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488오
@걸음을맞춰주세요 제가 모르는 부분이 아니라, 애초에 임대인이 임차인 몰래 대출 받는 것 자체가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고, 비정상적인 어떤 상황이 발생될지 모르니까 안전장치 하나 더 해두라는건데 그걸 가지고 지랼 발광하는게 이상한거죠. 돈 내고 서비스 받으란거도 아니고, 무료 서비슨데 말이죠. 사기란게 법을 교묘히 벗어나서도 일어날 수도 있고, 견고하게 막아놓은 법이 있더라도 법을 무시한 범죄나 억울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으니 호미로라도 막을 수 있으면 다행인 상황을 만들어 두는것에 저렇게 죽자고 물고 늘어져서 트집잡는거에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 취급하니 대화가 통하나요.
제 감정소모는 제가 감당할테니... 뭐 안타까워 하는 감정은 넣어두세요. 님은 감정소모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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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트
세입자가 오늘 잔금 치르고 입주하고 오늘 전입신고 했는데,집주인도 오늘 대출받아서 근저당 설정하면 순위에서 후순위가 되는등,여러 가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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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을맞춰주세요 / 그만 하시는게 좋겠어요. 보기에 진심 안타깝습니다. 그냥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