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원 짜리 팬미팅6
- [* 비회원 *]
- 등록일 2021-08-30 09:46
- 조회수 5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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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호랑이
저게 2019년 진행된 하마사키 마오의 우리나라 팬미팅인데, 나름 내용이 상당히 알차게 프로그래밍 되어 있었기 때문에 다녀 온 사람들은 좋은 후기를 남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마사키 마오라는 배우 자체가 예능감이 없는 편도 아니고 츠보미처럼 낯을 가리고 쭈뼛대는 스타일도 아니어서 그런지 이벤트에 당첨된 팬들을 대하는 자세나 에티튜드 등이 상당히 남달랐다는 평가가 많았죠. 하마사키 마오의 경우 저게 국내에서는 두 번째 팬미팅인데, 첫번째 팬미팅인 2017년 온라인 성인 판매 쇼핑몰에서 주관을 했을 때는 2019년보다는 많은 어쨌든 내용이 더 풍성했었다고 합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2019년의 팬미팅 당시 경매 시간이었는데, 그 날 마오가 착용을 한 목걸이 등을 경매했으며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역시 속옷 경매…그 날 현장에서 100만원 넘는 가격에 팔려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었습니다.
한편 배우들의 국내 팬미팅은 폐쇄적인 우리나라의 특성상 아무래도 그다지 많은 사람들이 가지는 않습니다. 특히 프로모션을 위해 입장권이 무료인 경우를 제외하고 입장권이 있을 경우는 더더욱 그런데, 아이돌급 인지도를 자랑하는 모모노기 카나의 국내 팬미팅 또한 본토에서는 유일무이하게 전국투어를 계획했던 배우 치고는 매우 창렬하게 진행되었었기 때문에 큰 규모로 이어지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참고로 저런 컨퍼런스나 팬미팅 등이 매우 훌륭하고 만족스럽게 진행되는 곳은 단연 대만입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대만 국제 성인박람회(타이완 레드 엑스포, TRE)인데, AV업계 입장에서는 최대의 해외 시장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레이블의 에이스 배우들이 총출동, 훌륭한 쇼를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된다면 한 번 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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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레돈
와우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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