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노조 파업 관련 내용 정리15
- 마포껍데기
- 등록일 2022-12-01 10:24
- 조회수 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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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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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goon
정리하면서 빼먹은건지 빠진건지 아무튼 얘기안하는게 있군요?
파업안해서 예정대로 올해 12월 31일 안전운임제 폐지되면
1. 2022년 6월 12일, 국토부와 화물연대가 긴 시간 교섭한 끝에 ‘안전운임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안에 잠정 합의
-> 정부가 합의한 사항을 이행안하게 되는 문제는?
2. 2019년까지 시멘트 차주들은 월평균 375.8시간을 일하고 순수입 201만원밖에 안 남는, 시급 5천원에 주 90시간씩 일하는 극한의 근로환경에 있었던 것
-> 안전운임제를 시행하게 된 이유가 있는건데.. 폐지되고 나면 2019년보다 물가오르고 디젤연료값 오른 지금 시급 5천원도 안될 것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대충 명령 때려서 지금 일하게 하고나면 2023년 되고 안전운임제 없어져서 일해도 시급 한 3천원 나오고 하면 이제 운전하는 사람들 싹 사라지겠네요.
꼴랑 파업한번 막으려다가 운송업계 전체 작살내게 생겼는데 이건 어쩔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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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건 시장에 맏겨야 되지 않나요
2번경우, 공급(화물차)가 많다보니, 가격이 떨어지는거고 이건 당연한 시장경제 논리인데 세상에 그 어떤 직업도 정부에서 강요하지 않았어요 다 개인의 선택인데, 375시간을 월에 일하는게 싫으면 다른일 하면되지 않나요 물론 말처럼 쉽지 않지만, 그게 싫어서 기사들 이탈되면 운임은 자연스레 올라갈꺼고 운송업계 작살난다 난다 하더라도 결국 수요는 있고, 공급은 분명히 있기떄문에 작살날 일은 크게 없을껍니다. 누군가는 고통을 느껴야 될 부분도 있고, 누구는 안도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그렇겠죠. 모두가 만족하는 답은 없습니다 애당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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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대마왕
작금의 노조는 이익단체일 뿐입니다.
자본주의 국가니까 일단 능력의 차이는 인정하되, 소득 하위층의 권리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득 하락을 방지하는 것이 맞습니다. 또 극빈층은 국가에서 생활비를 지급하고 있고요.
이렇게 사회안전망을 국가적 차원에서 법으로 보호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는 것이지. '니들이 어떻게 되던 난 관심없고.. 돈 더 내놔!' 라는 이기주의는 철저히 막아야 합니다. 무슨 노란봉투법? 아니.. 남에게 피해를 줬으면 당연히 배상해야지.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남의 것 다 때려부수고, 장사 망쳐도 그게 정당화되면.. 누가 사업하나? 그냥 노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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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저 글쓴이로 검색하면 이게 나오는군요.
@user-vi8yd5gd9v Жыл бұрын 사람 잡아다가 고문하던 경험에서 나오는 눈빛 ㅋㅋㅋ 화물연대 욕먹이려고 아주 교묘하게 쓴 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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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을 알리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