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려오는 사진들 ㄷ..jpg38
- 등록일 2022-12-23 12:27
- 조회수 52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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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건너마을
https://london.ctvnews.ca/eldery-woman-charged-in-poisoning-of-husband-handed-suspended-sentence-1.2907487
9번관련해서 검색해봤네요 할머니대변해주신분들같습니다. 84세의 여성이 83세의 남편과 자신을 죽이려고 시도한 후 기소되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일요일 오후 7시 30분경 EMS에 의해 런던의 한 집으로 출동했는데, 가족이 의학적 고통을 겪고 있는 부부를 발견하고 911에 전화한 후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남편을 장기 요양 시설에서 내보내고 집으로 데려가 약을 주고 스스로 약을 먹어서 둘 다 아프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부부는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후 남성은 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며 여성은 양호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수사관들은 이 여성이 집에서 고양이 두 마리를 독살하려 했으나 둘 다 다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83세 남성은 알츠하이머로 인해 치매를 앓고 있다. 수사관들은 이 여성이 집에서 고양이 두 마리를 독살하려 했으나 둘 다 다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런던 경찰 Const. Ken Steeves는 "그가 이 사건과 관련하여 지식이 있었다는 증거도 없고 그가 이 사건과 관련하여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는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살인 미수 외에도 그 여성은 가축에게 독성 물질을 투여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녀는 11월 18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사건의 성격과 피해자와 피고인의 관계로 인해 경찰은 사건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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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serSoze
6번 너무너무 가슴 아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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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nany
마지막사진보니깐
외과의사들은 정말 힘든 직업인것 같습니다
공부 잘해야하고 그만큼 손기술도 좋아야하고 수술기간동안 계속 서있어야하고 밤에도 근무해야하고 생명을 다루는 일이니 작은실수에도 그걸 소송걸면 소송스트레스 까지 보호자들도 상대해야하고 야간 당직하고 다음날도 근무하고 계속계속 공부도 해야하고
24시간 수술이라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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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한만큼 노력한만큼 대접받는 몇 안되는 직종 중 하나죠.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마는.. 모든 직업이 다 대접 받는 건 아닙니다. (사회적 인식, 연봉 등)
학부때 학생 및 인턴 레지때 밤 샌 날이 일반인 평생 밤 샌(샐) 날보다 많죠 보통.
근데 그마저도 처우가 안좋다고 이탈합니다. 코로나의 영향 및 mz세대의 사회적 소화 및 동화가 되면 이쪽 사회도 어느정도 많이 바뀔 것이고 이미 바뀌고 있는게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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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any
@킁킁킁이게무슨냄새지
이영상보니깐 참 의사들의 희생이 많은거 같더군요
힘든만큼 대우는 받지만 주 80시간일 저는 못하지 싶어서 이리 글남겨봅니다
좋은 의견 잘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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