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잉? 이 무슨 ㅋㅋ 여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세 개 나란히 붙어 있긴 한데 건물 따로 씁니다. 유치원이랑 초등학교는 교문 공유하고 중학교는 교문 따로 쓰고요. 세 학교는 엄연히 분리되어 있고요. 일부 시설 공유하고 가끔 프로그램 같이 진행합니다. "이음"자 붙었다고 초등학교 중학교가 하나인게 아니구요. 강빛초 강빛중은 별개의 학교에요. 서로 좀 연계되어 있다는 정도..
여기 강일동에 신규 단지 앞에 생긴 학교이고 학년마다 반 6-7개 되는데 인구 적어서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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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이라..
초등학생이 100% 그대로 중학생이 되어버리는데
굳이 초등학교 따로 중학교 따로 관리해서 드는 비용을 줄이자는 거죠.
근데 같이 있으면
초1-중3이 같이 학교 생활 하는 셈이라...
여러 문제가 발생할 거 같네요...
단점만 없애고 장점만 가져갈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떤게 더 좋을 비교해야 하겠죠.
물론 감수해야 할 단점이 너무 크다면 어렵겠지만
장점이 훨씬 더 많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모서희
장점은 비용절감이죠
토지 건설비 급식 아주 약간의 인건비...
단점은 그 나머지일테구요
대체로 학폭과 연결될거 같구요
@-은우-
저런거 시키는게 교육청이라..
교육청은 단점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을 것 같네요..
오히려 비용절감이라는 점만 부각시킬듯..
@-은우-
초등학교랑 중학교 건물 따로 씁니다.
신설 학교이고 시설 좋고 분위기 좋은데 무슨 문제요?
@콱물려버림
저 학교를 한정해서 한 말은 아닙니다만
건물 따로 쓰고 입구도 따로 쓰면 문제는 적겠죠
다만 그럼 윗분과 얘기한 장점도 없는 셈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