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부분 수의대는 국립대라 등록금이 저렴한 편임.(1학기 200만원대) 전문직과 강세로 성적높은건 맞음. 서울~연고대 수준)
3. 사람과 달리 동물병원은 로컬만 해도 수술을 해야하기 때문에 개원비가 많이 듦. 그런데 건보 보조가 없으니 수익은 4분의 1, 3분의 1 수준...
4. 위험부담 부분은... 의료사고가 났을 때 사람은 형사고발도 가능하지만 동물은 수십만원 분양비만 물어주고 끝임... 훨씬 부담이 덜 함.
5. 과잉진료 부분은... 동물은 말을 못하니 진단을 위한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많음(증상이라 해봐야 밥을 안먹는다, 설사를 한다 정도라서...)이 경우 보호자에게 선택권만 주면 된다고 봄. 약처방만 받을 것인지~
마인드는 좋네. 사람에게 서비스하는 일이라...어차피 대부분의 애견애묘인들도 자기만족을 위해 키우는거니 사람에게 서비스하는게 맞겠다
변명~~
결론은 돈때문에 하는거니 돈 많이 받아야 한다~
뭐 대부분 직업이 돈때문에 한다지만~
대놓고 이야기하니 좋아 보이진 안네요
개 키우는 지인에 따르면
사람은 아픈 부위를 말하니 그에 따른 병원가서 적절한 검사와 치료만 받으면 되는데
개는 이런 저런 검사를 다 한다고 하더라구요.
의료보험이란게 없어 검사비가 장난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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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부분 수의대는 국립대라 등록금이 저렴한 편임.(1학기 200만원대) 전문직과 강세로 성적높은건 맞음. 서울~연고대 수준)
3. 사람과 달리 동물병원은 로컬만 해도 수술을 해야하기 때문에 개원비가 많이 듦. 그런데 건보 보조가 없으니 수익은 4분의 1, 3분의 1 수준...
4. 위험부담 부분은... 의료사고가 났을 때 사람은 형사고발도 가능하지만 동물은 수십만원 분양비만 물어주고 끝임... 훨씬 부담이 덜 함.
5. 과잉진료 부분은... 동물은 말을 못하니 진단을 위한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많음(증상이라 해봐야 밥을 안먹는다, 설사를 한다 정도라서...)이 경우 보호자에게 선택권만 주면 된다고 봄. 약처방만 받을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