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다 선생님들 호주머니로 들어갔음.
다는 아님 조금은 주둥아리로 들감
씨.바 ..
저때 생각하믄 진짜..후..
설악산에서 경험했지요. 바퀴벌레 둥둥 시레기국.. 반찬 김치 하나, 깍뚜기 하나...
그래도 좋다고 먹었었네요
애들패고 촌지받아먹고 슈킹까고 대충수업하고 ..
우리때보다훨씬 과거 니까 저땐 더 했겠죠 1:9 나 됐을라나...
라떼는 무슨 교육원이라고해서 정신교육 일환으로 3박4일 삼청교육대? 코스를 중2때였나 갔었음.
딱 군대식으로 화생방없는 유격훈련인데 그 파란만장했던 교권으로 학생들 대가리 깨고 고자만들고 식물인간 만들던 시기인데도 학생들 데리고 이런 고립된 곳에 가둬두고 이런식으로 얼차려주고 패는게 맞나싶은 위화감이 엄청나게 들었음.
자기 목숨으로 입막음 하신거 아는데....
그 당시 제주 저가항공 표가 경쟁붙어서 1-2만원 대가 얼마나 많았는데.... 왜 배로 간거니?
30년 전에도 비행기 타고 간 우린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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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다 선생님들 호주머니로 들어갔음.
다는 아님 조금은 주둥아리로 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