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저런 케이스가 있나보군요
대화할만하면 북적북적..
대화할만하면 음식담으러...
정신사나울것 같아요
그런데 보통 상견례하고 결혼식날 잡을텐데... 속도위반인가 봅니다
요즘은 순서 없습니다.
인기예식장은 1년반에서 1년전에는 예약해야해서여
상견례 아예 안하고도
잘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양가 잘 지내고
결혼해서 잘사는게 목적이지
형식을 갖추는게 목적이 아닌데
남의 일에 감놔라 배놔라 하면서
왈가왈부 할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시식권 2장 만 주는 곳 많음
떼거지로 와서 먹으니
신랑 신부가 미리 양가 방문하고 조율은 대충 끝마쳐 놓은 상태면
뷔페든 뭐든 상관이 없지
참고로 난 양가부모님들이 회 좋아하셔서 횟집 룸잡아서 함.
둘다 OK했으면..뭐
등록안내
1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