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추로 매출 500억 찍는 회사42
- Navini
- 등록일 2023-03-04 22:38
- 조회수 2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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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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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작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훨씬 높았지만 인건비 상승등의 이유로 지금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후지쯔(예전에 반도체 만들던 그 회사)의 경우 2016년 생산단가가 일반 농업대비 14배 수준이었는데 2020년 1.9배 수준까지 낮아졌고 실제 공급받는 업체인 스타벅스나 서브웨이같은 프랜차이즈들이 비싼가격에도 손질의 용이함 등으로 스마트팜 제품을 선호하게되며 사실상 요식업, 프랜차이즈의 경우 제품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고 노임을 줄일 수 있어 최종 판매자 입장에서 경제적 효과는 사실상 역전되었다는 의견도 다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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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서부
저런데는 버거킹,맥도날드,서브웨이 같은데 납품하죠.. 물론 단가가 노지,하우스에 비해 2-3배 비쌈.. 하지만 보험 역활 하는거죠.. 양상추 같은 것 기상이변(냉해, 폭우) 으로 한번 난리나면 가격 5-6배 오르는거 일도 아님.. 문제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물량자체가 없어요.. 그래서 좀더 비싼돈주더라도 저런 대기업에서 헷지수단으로 장기구매계약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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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같은데 특히 창고 시설있는 곳(예를 들면 이마트 산소 창고 시스템 그런거) 이런데는 오래 보관 가능함. 창고자체가 비싸긴한데 저런 채소류 보관을 6개월 이상해버림. 신선식품 어쩌고 광고보셨을듯. 문제는 농협인데. 애내 창고단지가 어미무시하게 커요. 국내에 그만한게 3개가 있는데 이거 산소시설 적용하면 아작나는거임. 거기다 사과같은거 요새 추석앞두고 폭락하는거 줄고 있죠? 농가자체에 저온창고 같은거 만들어놓고 폭락시기엔 판매를 안해버림. 본문에 스마트팜 같은 애들은 롯데리아 같은데 보다는 고급 팔아야 합니다. 야들야들한 연한 채소잎같은거. 이런거 정말 잘팔려요. 아니면 딱 규격화 되어서 프랜차이즈 쓰기 쉽게 마케팅해서 판매한다던가. 문제는 후자같은 경유는 지금 하우스나 시설재배하는 일반 농가도 다 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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