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스트 1위 롤랜드의 몸무게 ㅋㅋ6
- 참치참치참치
- 등록일 2023-03-27 12:42
- 조회수 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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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호랑이
저 사람은 유명한 나르시스트에요. 자서전 제목도 '세상에는 두 종류의 남자, 나와 그 이외의 남자'일 정도...
어렸을 때 엄청나게 가난했었는데 가부키쵸에 우연치 않게 호스트 생활을 하기 시작하면서 컨셉을 '프린스'로 잡아서 비주얼이 중세시대의 왕자같은 느낌이 물씬 풍긴다고 합니다. 키도 크고 비주얼도 좋아서 그 컨셉이 찰떡같이 들어맞아서 그야말로 전국 평정...당연히 안 좋은 이미지가 있을 수밖에 없는 직업이기 때문에 편견도 많지만 어쩄든 무지막지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자기관리를 위해서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일에도 진심전력이고 하루에 200만원짜리 자기관리 프로그램을 돌리는 걸 매일 게을리하지 않아서 일본에서는 자기관리의 화신이자 자수성가를 해 낸 사람 중 한 명으로 손꼽히기도 했죠.
일본 내 호스트계의 전설같은 존재로 지금은 호스트를 직접 하지 않고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뷰티, 미용 등의 아이템을 판매하는 브랜드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돈은 무지막지하게 많이 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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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트 같은 컨셉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