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진설계 맞아보이네요.
튼튼하게라면 어차피 아래쪽으로 힘받을거
덧씌운쪽도 같은 모양으로 하는게 더 튼튼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쪽으로 힘받는걸
막아주게끔 해놓은거보면
내진설계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어보이네요.
아니면 저 좁은 곳에 천장에 닿을만한게 지나가서
위로 힘 받는거 방지해줬어야 했다거나요.
그래도 후자일 가능성보단 전자가 더 합리적인 것 같네요.
@niklodian 어제 저 유튜브 봤는데 당시 경주에 지진이 심했었다고 합니다 내진설계가 맞는 것으로..
저 다리 말고 본건물 하단 기초에도 큰바위 사이에 자갈들을 넣었고 이것은 현재도 이어지는 내진구조의 기초라고 하더라구요
https://youtu.be/ury2EV-2PSU
4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niklodian 튼튼하게 만들거면 굳이 저기에 구멍을 뚫을 이유가 없었을지도요... 10미터만 돌아가면 되는데.... 고행하겠다는 스님들이 10미터 돌아가기 싫어서 구멍뚫은건 좀.. 이상
선조들 축조 기술력이 참 대단하네요!
초등학생의 관찰력도 대단하고 이걸 지나치지 않고 알아봐 준 스승님도 멋지시네요!
이래서 교육은 왜? 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되는가 봅니다.
선생님들 질문 많이 하는 제자들 혼내지 마세요! 미래 주역들 입니다.
그걸 지나치지 않은 스승님이 있었기에 저 아이도 큰 사람이 될거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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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설계 맞아보이네요.
튼튼하게라면 어차피 아래쪽으로 힘받을거
덧씌운쪽도 같은 모양으로 하는게 더 튼튼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쪽으로 힘받는걸
막아주게끔 해놓은거보면
내진설계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어보이네요.
아니면 저 좁은 곳에 천장에 닿을만한게 지나가서
위로 힘 받는거 방지해줬어야 했다거나요.
그래도 후자일 가능성보단 전자가 더 합리적인 것 같네요.
@niklodian 어제 저 유튜브 봤는데 당시 경주에 지진이 심했었다고 합니다 내진설계가 맞는 것으로..
저 다리 말고 본건물 하단 기초에도 큰바위 사이에 자갈들을 넣었고 이것은 현재도 이어지는 내진구조의 기초라고 하더라구요
https://youtu.be/ury2EV-2PSU
4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niklodian 튼튼하게 만들거면 굳이 저기에 구멍을 뚫을 이유가 없었을지도요... 10미터만 돌아가면 되는데.... 고행하겠다는 스님들이 10미터 돌아가기 싫어서 구멍뚫은건 좀..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