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외로워서 펑펑 울었다는 30대 후반 여자34
- 등록일 2023-04-2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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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cedes-Maybach
평균이하 외모일 확률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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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직장내 노처녀가 있는데 자기 객관화가 안되어있습니다 희망을 꺽이지 말라고 너정도는 괜찮고 이말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자기애가 뿜뿜합니다 진짜 외모적으로 괜찮으면 사람들이 태도로 보여줍니다 남자들은 미혼기혼을 떠나 호감이 가면 친절하더라구요 기혼인경우에도 친절하나 선넘지않게 조심하구요 저의 직장내 노처녀는 처음 본사람들이 애는 몇이야 라고 묻는스타일의 외모인데 심지어 주변 사람들을 깎아내리고 자기를 올리려고하고 ~ 원치않는 친절을 베풀고 내가 친절했으니 너도 나좀 좋아해줘라고 합니다 근데 그마져도 노처녀나이가 40대초반인데 본인 또래한테도 안먹힐 친절을 30대초반남자에게 하고 앉아있으니 (본인은 연하남만 만났답니다 많이 이해력 발휘해서 30대까지 그럴수있다고 참아도 40 넝었는데)
남자들이 극혐하면 선을 긋는데도 노력하면 될거라고 생각하는지 계속 시도합니다 그 와중에 주변 여자들 후려치기 시도합니다 남자들이 매일 그 직원 빼고 다른여직원들한테 이쁘다 옷잘입는다 웃는게 이쁘다 성격이 좋다 칭찬해주는데 자기한테 칭찬안하는건 자기가 어려워서 그런줄 알고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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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콜라
인생의 진로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두번의 관문..
대입과 결혼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학원다니고 선행학습하고 낮밤새워 공부하는 고난을 마다하지 않고 노력하는것이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결혼은 왜 아니야? 결혼도 대입과 마찬가지로 향후 인생을 결정지을수 있는 인생에 둘도 없이 중요한 관문임. 중요한만큼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나의 가치를 높이고 많이 만나보고 알아봐야 하는데 결혼은 왜 감나무에 우연히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건지 모르겠음. 지금이라도 나를 파악하고 맞는 사람 찾으려 노력할 생각은 안하고 징징거리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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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Maybach / 평균이하 외모일 확률이 높음...
[* 익명1 *] / 직장내 노처녀가 있는데 자기 객관화가 안되어있습니다 희망을 꺽이지 말라고 너정도는 괜찮고 이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