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소주 마시지 않는 이유 ㄷ.jpg88
- 등록일 2023-04-29 08:25
- 조회수 4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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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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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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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른다
만드는 과정으로 보면 공업용이 맞지만 성분으로 보면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집에서 물틀면 수돗물, 공장에서 물틀면 공업용수 집에서 물쓰고 버리면 하수, 공장에서 물쓰고 버리면 공업폐수... 용어의 차이가 느낌이 크죠 ???
그리고 저 얘기는 의사가 아니고 전통주 장인들이 매번 말하는 얘긴데 의사가 말하니 다들 호응을 해주네요 ㅎㅎㅎ 의사가 술을 알아요 ?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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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수수나 다른 곡물로 발효하죠 당연히. 그다음을 문제삼는거에요. 낮은 도수의 원액을 96도까지 증류하면 원재료, 증류기, 증류방식, 시간, 온도등 모든 특징 개나줘버린 말 그대로 에탄올이죠. 거기에 물 적게타면 소독용알콜, 물 많이 타고 감미료 넣으면 희석식 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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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
1. 매년 에탄올 만드는데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싼 원료(타피오카, 돼지감자 등 재료 불문)를 정부가 주정제조사에 공급.
2. 각 주정제조사가 그 재료불문 원재료를 발효, 연속증류하여 95%의 고순도 에탄올(알콜의 한 종류)을 제조 후 대한주정판매로 납품. 이때 원재료의 맛과 향은 다행히도(?) 다 날라감. 3. 대한주정판매에서 전국 소주 제조사로 판매. 4. 소주 제조사에서는 에탄올의 역한 맛과 향을 감추기 위한 싸구려 첨가물을 넣고 제조 판매.
희석식 소주는 전 세계 유일무이 괴랄한 식용 알콜이지 술이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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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혁명선언 / 되게 천해보이네요. 돈많이버는게 죄인것마냥
깡자감 / 님은 식품공항 영양향적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의학 지식도 없는데 이런 댓글 달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