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보미가 말하는 작품은 무디즈의 유명한 일반인 섭외 시리즈 중 하나인 ‘무디즈 팬 추수 감사절 바코바코 버스투어’의 2013년 버전(마이크 인디아 로메오 델타 125)입니다. 전속 배우를 포함해 키카탄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작품으로 이 작품에서는 츠보미를 비롯해 메구리, 오노우에 와카바, 우에하라 아이, 요시나가 아카네, 사토 하루키, 세나 아유무, 토미나가 이치고, 사사키 레미, 타케우치 사리나, 아야세 미나미, 키무라 츠나, 츠루타 카나, 니이야마 카에데, 스즈키 사토미, 마이사키 미쿠니가 출연했습니다.
물론 현재는 일반인들이 등장하는 작품은 거의 없습니다. 아니 아마추어 레이블이 아닌 이상에야 메이저 레이블에서는 일반인들이 등장하지 않고, 일반인들이라고 광고를 해도 이제는 모자이크한 배우들이라는 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일반인들이 항상 등장한다고 우기고 있는 완즈팩토리의 ‘~의 대단한 테크닉을 참을 수 있다면’시리즈 또한 등장하는 남성들은 전부 다 배우들입니다.
그런데 츠보미가 말하는 이 작품을 포함해서, 과거의 작품들에는 일반인들이 등장하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특히 이런 짓을 무디즈가 많이 했는데, 문제는 2016년부터 제동이 걸리기 시작합니다. 바로 2016년 가나가와 현의 야외 캠프장에서 무디즈가 경시청에 신고도 하지 않고 집단 난교작을 찍다가 걸렸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일반인들을 섭외한 내용이었고, 이에 따라 공연음란죄와 외설음란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는 일이 벌어졌었습니다.
이로 인해 경시청에서는 더 이상 일반인들을 섭외하는 것을 비롯해서, 불법으로 장소 신고를 하지 않고 촬영하는 것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며 과거의 관행에 대한 법적 처벌을 내릴 것이라고 경고했고 그 이후부터 이런 방식의 촬영은 진행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 여파로 인해 무디즈는 각종 관련 협회의 징계를 받았고 2016년 AV OPEN불참, 2017년 다카하시 쇼코 DMM어워드 대상에서 우수상 강등이라는 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다카하시 쇼코는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수준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었던지라 다관왕도 가능했지만 2016년에는 라이벌 미카미 유아의 다관왕 수상을, 2017년에는 하시모토 아리나의 대관식을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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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관망님이다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