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층 애엄마랑 자강두천 싸움중..jpg6
- 올해는다르다
- 등록일 2023-06-01 12:29
- 조회수 3670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첨부파일
- 61099016855881090.jpg
|
 0
 0
너굴리얀
예전에 쇼핑몰 할 때 똑같은 상황 봤습니다.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와서는 왜 자꾸 엉뚱한 집에 택배 보내냐고 성질을 막 내시길래... 저희는 영세한 몰이라서 자꾸 보내는 경우는 없을꺼고 침착하시고 설명좀 해보시라... 해서 들어보니까
여기저기 쇼핑몰에서 택배가 엄청 오는데, 자기는 시킨적도 없고 시킬줄도 모르는 나이다... 대체 뭐냐... 이래서 오지랖 부려가지고 택배 대리점이랑도 통화하고 이래저래 알아봤는데
아랫집도 아니고 아예 다른 층에 사는 애엄마가 택배아저씨들 돌아다니는 소리 조차도 시끄러우니까 몇층 차이나는 집으로 일부러 배송시킨다음에, 문앞에 둔거 오며가며 챙겨가는 거였습니다...
주문자한테 전화해서 겨우 연결해서 상황설명하고 왜 다른집으로 보내셨냐고 하니까 그거까지 신경쓰셔야되냐고 알아서 주문하는거니까 배송이나 빨리빨리하시라고 하고 끊더라구요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어린애 있는 집이 무조건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