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때 예약하는 스타일인거 같은데어떻게 상시 그걸 얘기하남...
그냥 예약했더라도 못가면 취소하고, 갈 수 있으면 가면 되지
근데 남자가 "한번이라도 예약해보고 얘기해주세요." 라는 말은 선 넘었네
근데 저위 대화에서도 알수 있듯
못본다고 하면 아쉬워하죠
힘들게 예매 했는데... 라고
그럼 못간다고 한 입장이 잘못한것처럼 보여지잖아요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반복되면 짜증나죠....
아니면 예매성공하고 바로 얘기 하던지...
최소한 못간다고 할때 그냥 쿨하게 오케이 다음에 보러가자~
라고 쿨하게 얘기만 해줘도 괜찮죠
왜저리 비추가 많지 나도 싫을 것 같은데
대화 중간에 맞춤형 인간이 전혀아냐 맞춤형 인간이었으면 내가 불편하지 않았겠지 하는거 보고 여자가 맞춰주니까 니가 안불편한거지 싶은 생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람이구나 싶네요
아님 핀트가 조금 틀린던지
남자가 말 하고싶은거는
내시간 쪼개서 주말에 티켓 vip석에서 예약해서 보여주면
너는 그냥 딱 와서 보기만 하는데 먼 말이 많아
(맞춤형 인간은 나는 평일날 봐도 되는데
그리고 니때문에 본거 또 보고있는데 내용이포함)
여자는 티켓을 예매전에 이거 볼껀데 시간이 되나 안되냐
묻어 보는게 그렇게 힘드냐 나는 상시대기조냐
좋은데 시간이 안돼네 아쉽다
라고 해야지
근데 남자놈이 그럼 또 징징댈 타입이긴 하고
요점 알아들었으면서 못알아들은 척 논점 회피하고
막상 예매하려니 실패를 했을 땐 남자도 여자도 아쉬움이 남을 듯 해서 선예매 후전달 하는거같긴 합니다
글타고 안해두면 또 다른식으로 투정부렸을 거임.
공연은 일단 예약부터 하고 볼지말지를 정해야죠
우리 이거 볼까? 했는데 표 못구하면 괜히 기대감만 준 거
근데 영화는 이해 안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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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미리 계획 안하고
그때 그때 예약하는 스타일인거 같은데
어떻게 상시 그걸 얘기하남...
그냥 예약했더라도 못가면 취소하고, 갈 수 있으면 가면 되지
근데 남자가 "한번이라도 예약해보고 얘기해주세요." 라는 말은 선 넘었네
근데 저위 대화에서도 알수 있듯
못본다고 하면 아쉬워하죠
힘들게 예매 했는데... 라고
그럼 못간다고 한 입장이 잘못한것처럼 보여지잖아요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반복되면 짜증나죠....
아니면 예매성공하고 바로 얘기 하던지...
최소한 못간다고 할때 그냥 쿨하게 오케이 다음에 보러가자~
라고 쿨하게 얘기만 해줘도 괜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