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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감동 입니다.

귀농생활 난이도 순한맛 vs 매운맛.jpg8

올해는다르다
등록일 2023-06-23 08:43
조회수 4442

순한맛버전

매운맛버전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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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찐만두

막줄..농협 아가씨 이쁨 끝

2023-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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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째

위에 우체국 사진은 광주 충장로네요.. ㅎㅎㅎ 지방이긴 하지만, 그래도 광역시인데 시골 순한맛이라니..

2023-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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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대전주형

귀농은 그냥 힘들어요. 귀촌이 상황에 따라 힘든거죠.

2023-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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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쉽지않겠네요 ㅎ

2023-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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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호랑이는어흥해

광주우체국은 존윅 콘티넨탈호텔대역으로 해도 되겠네요 ㅋㅋㅋㅋ

2023-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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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계속 올라오던데 배달이나 교통편이야 이해하지만 주민들과의 관계는 이해가 안 되요. 마을을 잘 못 만났듯.

처음 귀촌해서 한 마을에 정착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면 평상에 작은 봉지나 상자안에 감자, 과일, 채소 이런것들이 거의 한 달 동안 마을 주민들이 가져다 주셨음. 인사만 만날때 마다 잘 하면 마을 분들 잘 받아주시고 일 해달라는 그런 부탁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음. 물론 스마트폰 가져오셔서 뭐가 잘 안 된다고 하시는 건 몇 번 있었고..

귀촌 10년차에 텃밭 일구면서 직장 다니고 있음.

2023-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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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력사97

시골이 고향인 사람으로, 이런 뻘소리 들으면 정말 같잖아요.

왜냐면 기본적으로 시골인구 자체가 줄어서 저렇게 참견하고 말고 할 사람이 없습니다.

게다가 대부분 자기차가 있는데 차태워달라구요? 어이가 없네

이런 이야기는 최근 도시인의 귀향 유행에 90년대 시골모습을 끼얹는 식의 변종인데

도대체 말이 됩니까? 둘다 2020년대로 맞추든지, 90년대 전원일기 얘기나 하든지

2023-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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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마법사아

잉? 작년에도 외지인한테 버스 놓쳤다고 징징대길레

저도 걍 가는길이라 태워주기는 했는데

저 거기서 대학 다녀서 버스시간 아는디...

제가 서울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여기가 무슨 개 깡촌도 아니고

2023-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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