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보다 못한대우...병사들에겐 불쌍한놈으로...
저같은 경우는 사단본부에 보급받으러 다녔는데...
거기에 저랑 10개월 차이나는 분이...전문하사로 있더군요...말년에...마지막 보급때 부러움의 눈초리였습니다.
어느때보다 편했습니다.
부대도 같은 부대에 있으니 위에 하사나 중사들이 무시도 안하고 짬대우 해주고
밑에 애들도 형 동생 하며 말 잘듣구요
집 가까워서 퇴근시간되면 퇴근하고 출근시간 되면 출근하고
6개월 놀면서 용돈 잘 벌었습니다.
저희 부대는 헬이였죠...
훈련 있으면 더 빡세게 구르더군요...
그리고...전역하고 2주뒤 유격이였죠....뭔가 나간다니까...짠하게 처다보더군요...
@JAYheo
해군 출신에다가 주요 부대에서 떨어진
저희집 근처 부대라서 훈련이고 뭐고 없었어요 ㅎ
저는 보직도 통신이라 출근해서 통신실에 쳐박혀서 휴대폰 게임하다가
시간되면 퇴근하고 했던 기억이 ㅋ
금요일 당직 걸리고 하면 병장들 불러다가
치킨에 맥주 시켜서 같이 먹곤 했었네요
@전쟁의균형 육군이라...
그런거 없습니다.
훈련 있는거 죄다 빡세게 굴리고...
나갈수 있다보니,,,급양관이 밖에서 사와야되는거 죄다 전문하사 시키더군요...그것도 걸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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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보다 못한대우...병사들에겐 불쌍한놈으로...
저같은 경우는 사단본부에 보급받으러 다녔는데...
거기에 저랑 10개월 차이나는 분이...전문하사로 있더군요...말년에...마지막 보급때 부러움의 눈초리였습니다.
어느때보다 편했습니다.
부대도 같은 부대에 있으니 위에 하사나 중사들이 무시도 안하고 짬대우 해주고
밑에 애들도 형 동생 하며 말 잘듣구요
집 가까워서 퇴근시간되면 퇴근하고 출근시간 되면 출근하고
6개월 놀면서 용돈 잘 벌었습니다.
저희 부대는 헬이였죠...
훈련 있으면 더 빡세게 구르더군요...
그리고...전역하고 2주뒤 유격이였죠....뭔가 나간다니까...짠하게 처다보더군요...
@JAYheo
해군 출신에다가 주요 부대에서 떨어진
저희집 근처 부대라서 훈련이고 뭐고 없었어요 ㅎ
저는 보직도 통신이라 출근해서 통신실에 쳐박혀서 휴대폰 게임하다가
시간되면 퇴근하고 했던 기억이 ㅋ
금요일 당직 걸리고 하면 병장들 불러다가
치킨에 맥주 시켜서 같이 먹곤 했었네요
@전쟁의균형 육군이라...
그런거 없습니다.
훈련 있는거 죄다 빡세게 굴리고...
나갈수 있다보니,,,급양관이 밖에서 사와야되는거 죄다 전문하사 시키더군요...그것도 걸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