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 애용자로서 까려고 하는 건 아닌데 "특정" 지점들의 꼼수가 꼴불견이었던 게 있어 꼭 물어보네요. 보통 메뉴 가격을 홀에서 먹는 기준으로 표시하고 테이크 아웃시 할인이 들어가야 하는데 특정 매장에서는 테이크 아웃 가격으로 표시해두고 그 가격으로 결제하고 홀에서 먹으면 저한테 확인도 하지 않은채 추가로 결제해버리더라구요.
제가 보통 결제 후 영수증을 안보는 편인데 자주가던 매장에서 그걸 세번 이상 당하고 알아채렸을 때 솔직히 킹받더라구요. 제가 결제 알림을 못챙긴게 제일 문제겠지만 가격 표시를 그렇게 하는 거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이후론 컴포즈 갈 때마다 홀에서 먹는 가격인지를 꼭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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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즈도 그렇더군요. 이 문화의 시초가 어딘지..
컴포즈 애용자로서 까려고 하는 건 아닌데 "특정" 지점들의 꼼수가 꼴불견이었던 게 있어 꼭 물어보네요. 보통 메뉴 가격을 홀에서 먹는 기준으로 표시하고 테이크 아웃시 할인이 들어가야 하는데 특정 매장에서는 테이크 아웃 가격으로 표시해두고 그 가격으로 결제하고 홀에서 먹으면 저한테 확인도 하지 않은채 추가로 결제해버리더라구요.
제가 보통 결제 후 영수증을 안보는 편인데 자주가던 매장에서 그걸 세번 이상 당하고 알아채렸을 때 솔직히 킹받더라구요. 제가 결제 알림을 못챙긴게 제일 문제겠지만 가격 표시를 그렇게 하는 거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이후론 컴포즈 갈 때마다 홀에서 먹는 가격인지를 꼭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