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야스를 한 적 없는 AV배우 ㅠ3
- [* 비회원 *]
- 등록일 2023-07-1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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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호랑이
항상 올라오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AV에 출연하지만 AV배우도 아니고 무려 일반 배우입니다. 애초에 일반 배우이기 때문에 분류도 AV배우(AV남우)로 되어 있지도 않으며 일반 드라마나 영화 등에 종종 얼굴도 비치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이름도 오노 준이 아닙니다. 한 영상에 나왔던 본인의 캐릭터 이름이 그대로 잘못 소개되어 이름이 바뀌게 된 케이스인데, 저 남자 배우는 국내에서 개그 짤방으로 자주 등장하는 ‘AV에 나오지만 여배우와 한번도 못해보는 남자’로 유명한 마츠모토 요이치(松本 洋一)입니다. 도시락 떨구기의 장인, NTR계의 메시요 호날두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여배우와 못한다는 낙인이 찍혀 있는데 이는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AV배우가 아니라 NTR작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섭외된 일반 배우이기 때문입니다.
일반 배우가 AV작품에 자주 나오는 이유는 일이 없어서 어쩌다 AV작품에 캐스팅이 들어왔는데, 여러모로 꽤나 대단한 연기력을 선보여 단골 출연 배우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지에서도 NTR을 위해 온 몸을 불사르는 연기를 하는 배우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중이며 NTR작에서 몸사리지 않는 연기로 나름 이쪽에서는 자신의 영역을 확실히 구축하고 있는 중입니다. 대부분 본문 짤방과 같이 유약하고 성실한, 그렇지만 성적인 부분에서 장애나 혹은 리스를 겪고 있는 남편으로 나오지만 경력이 오래 되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가부장적이고 아내나 여자친구를 폭행하는 역할로도 종종 등장합니다. 가장 많이 연기를 한 배우는 진구지 나오라고 합니다.
일본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단역으로 다수의 드라마에서 나오는 것이 종종 눈에 띕니다만, 현지 인터뷰에 따르면 일단은 AV배우로 전업할 일은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여배우와 협연을 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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