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람 98%가 틀린다는 경상도 사투리.jpg11
- [* 비회원 *]
- 등록일 2023-07-24 18:09
- 조회수 2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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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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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hyrusWing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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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슥카돠
멍청한 계집애야, 뭐한다고 질질 짜면서 방 귀퉁이에 몹시 꾸겨져 있니. 니가 그러니까 걔가 그러지 니가 안그러면 걔가 뭐하러 그러겠니. 걔 거지 같은데 잘 정리하고 그런 놈은 제껴버리고 얼른 잊어버리렴. 영 아니다. 그런 녀석 아니라도 멋지고 황홀한 애들이 지천에 널려있단다. 고등학교 선생님이 추잡스럽게 그게 뭐니 거추장스럽게시리. 나한테 한번 잡혀봐라 그냥 확 어디에 넘어뜨려서 엉덩이를 펑 차버릴테니까. 자 좀 이제 그만 질질 짜렴 어지간히 했으니깐...
*혼빵가다 ; 잘 안쓰는 말입니다 억지로 느낌 설명하자만 뭐 뿅가다? 란 비슷한?
* 널짜푸다 ; 본문에선 넘어뜨리다 같은 의미 같은데 지갑같은거 어디 떨어뜨려서 잊어버렸을때도 써요 ex) 지갑 어디 널짜뿟는지 안보인다
*고마쎄리마 ; 강조의 추임새 같은거라 대체할 말이 별로 없네요....
부산er 발번역..읽는데 제 억양에 스스로 피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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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산지 5년 됐는데.. 여기 직업이 있나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