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조심
이름이라면 축의금 봉투 쓰는곳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쉽게 알죠.
충분히 속을만 하니 주의해야죠.
알고보니 그이름주인대신내준 봉투였고 알고보니 잘못넣은거같은데
그러고보니 왠지 이것도 실례?나 아차!싶은게 아닐까요
ㄷㄷㄷ
축의금접수 몇번 했었지만
전 왠만헤서 봉투를 주고간 사람의 인상착의를 기억해서
기억에 없는 낯선 사람이 달라고 하면 전 의심부터 들거 같네요.
액수를 잘못 냈다는건 금액을 기억한다는 것이니
본래 얼마를 넣으려 했는데 얼마로 넣은것이냐 여쭤볼듯
저 한번 받아봤는데
일단 내 손님이 아니다보니 누가 누구인지 10분쯤 지나도 헷갈리더라고요
특히 혼자 받는 순간 + 단체 봉투오면 방명록 쓰기도 바쁜...
와 진짜면 개소름..별 그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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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라면 축의금 봉투 쓰는곳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쉽게 알죠.
충분히 속을만 하니 주의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