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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리러 온 남편 친구 ㄷ..JPG42

  • ddabong
  • 등록일 2023-08-31 16:46
  • 조회수 39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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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파커커코 / 물론 어른동화같은 소설이겠지만 저런 이야기들을 사람들에게 많이 들려줘서 서로서로 따듯하게되면 그게 소... 56 0
파파우 / 훗... 이제 9집 남았다! 16 1
땅콩조아 / 요즘처럼 혐오 만연하고 물어뜯는 세상에 따뜻한 글 하나 둘 많아져서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되면 하네요 10 0
피의축복 / 좋은 사람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일본은 싫어하지만 모든 일본인을 싫어 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12 2

다른의견 0 추천 56 무파커커코
물론 어른동화같은 소설이겠지만

저런 이야기들을 사람들에게 많이 들려줘서

서로서로 따듯하게되면 그게 소설의 진 목적아닌가 해

2023-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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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0 땅콩조아
요즘처럼 혐오 만연하고 물어뜯는 세상에 따뜻한 글 하나 둘 많아져서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되면 하네요
2023-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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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가인박명
두 분 다 좋은 말씀이네요. 아침부터 힐링하고 갑니다.
2023-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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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5 추천 2 Moon프로

관망님! 소환

2023-09-0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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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알렉사드로스
아이고 ㅋㅋ
2023-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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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16 파파우

훗... 이제 9집 남았다!

2023-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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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핑크보물지도

애가 고등학교갈때인데

친구가 열명이나 있다면 인생 잘살았네요

2023-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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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으으으아악

구집으로 쓰신걸까요 아홉집으로 쓰신걸까요

2023-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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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한글사랑=나라사랑

갑자기 9홉집이 떠올랐어요

2023-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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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타자왕김삼진
스고이~
2023-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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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그냥구냥

아홉집.. 

 

음반이나 책 냈나 했어요

2023-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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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4 추천 3 명식이

뭔가 이런거 보면 따듯하지만 일본이라서 

2023-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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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12 피의축복
좋은 사람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일본은 싫어하지만 모든 일본인을 싫어 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2023-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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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KimCH0

우리나라에서도 나라를 팔아먹는 희대의 악인이 나타나듯이 일본에서도 세상을 구할만한 선인이 나타날 수 있어요. 

저런 사람이 그 나라에 태어난게 죄는 아니잖아요.

따뜻하지만 일본이라서...라기보단 일본이지만 저런건 따뜻하다...라고 하면 좋곘네요.


2023-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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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mr추모
독립운동가를 도와줬던 일본인도 있었고

변호사인데도 불구하고 독립운동가랑 조선인들 도와줘서 욕먹었다가 우리나라 훈장 받은 사람도 있으며

관동대학살때 목숨을 걸고 조선인들 지켜주었던 사람들도 있어요. 

 

우리나라 모든 사람이 윤석열을 좋아하는게 아니듯 일본에도 모든 사람들이 엉망인건 아닙니다.

2023-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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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한구루
관동대학살 이야기하니....당시 조선인 학살하던 사람중에 평소 전쟁반대 외치던 평화주의자들도

많았다고 하죠...사람마다 갖고 있는 얼굴들이 다양해서 대하는 상대에 따라 그 얼굴이 바뀌는

사람들도 꽤 많더라구요.

 

이야기하신것처럼 모든 일본인이 엉망이 아니고...또 이상한 놈들중에 우리한테는 좋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죠..비근한 예로 만력제라던가....

2023-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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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jwbduushw
진짜 마음이 이쁘다 내제일친한친구가 부탁하면 나도 저런식으로 는아니겠지만 돈은 빌려줄듯하네요
2023-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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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0 캡슐요구르트
저 친구는 모든 지인에게 등록금 핑계로 돈을 빌려 항상 돈을 잃던 단골 빠칭고를 향하는데....
2023-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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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홍도남자

친구를잃고싶지않은

우정 

2023-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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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희열

남자친구가

2023-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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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파란소원
친구같지 않은 친구가 아버지가 교통사고가 나서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고 하여

 

없는 돈이지만 20만원을 빌려줬지만

 

알고보니 그렇게 선배, 동기한테 뜯어낸돈이 몇 백이었음

 

그돈으로 여친이랑 놀러간거였음...

 

그 후로는 돈 관련해서는 누구도 안 믿게 되더라구요

2023-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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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키키파파

뭐... 친구는 아니지만

 

중고등학교때 백원만이 크면 이렇게 되는군요. 

 

저희 학교 일진은 1학년때부터 타학교 여학생이랑 연애하며 백일에 100원 200일에 200원 이렇게 전교생한테 삥을 뜯더니 3학년때 1000원까지 뜯더라구요 그때 전교생이 1500명쯤 되었으니 마지막엔 150만원 ㅎㄷㄷㄷ 그거말고도 신기한 전자제품들고오면 자기한테 싸게 팔라고 때리고 그랬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그 일진놈 학교 다니며 학생들 한테 뜯어간돈이 3년간 수천만원은 되겠다 싶네요. 

2023-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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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한구루
대학교 동기가 교통사고 났다고 30만원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줬는데 개학하고 나서 보니

누구한텐 여친 애 생겨서 그랬다는둥 여기저기 이런저런 수법으로 돈 빌리고 도망갔더라구요..-.-....

그뒤로 돈 몇번 빌려주고 떼인 뒤로....돈이 거짓을 부른다는 생각합니다.

결국 돈거래는 안하는게 최선이에요..


2023-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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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파란소원
그때가 어디서 소문이 나서 다들 그렇게 했나보네요 ㄷㄷㄷ
2023-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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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Ykkkkk
남편이 생각이 깊네요

그걸 칭찬하고 같이 좋아하는 아내도 좋은 사람이네요

2023-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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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문철용
50이 없어서 빌리러 올 정도면 진짜 힘든 상태겠네요
2023-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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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KeyserSoze
맞아요 그냥 보내면 무슨일이 날지도 모를 만큼 걱정이 되는 상태인거 같네요
2023-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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