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터울 딸처럼 키운 내 여동생3
- 어처구님
- 등록일 2023-09-26 20:18
- 조회수 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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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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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이
채팅방에 상대가 알수 없음으로 떠있길래...
설마설마 하면서 봤는데 좋지않은 예감은 쓸데없이 잘맞네요..
저도 작년에 결혼을 3달 남겨두고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너무 힘들고 보고싶을때마다 어머니에게 카톡으로 보고싶다고 보내곤 했는데, 어느 순간 주민등록 말소로 인해 통신사명의가 해지되면서 엄마로 뜨던 대화상대가 어머니 이름으로 바뀌어서 뜨더니 누군가가 그 번호로 개통하고 알수없음으로 바뀌더군요...
한번씩 대화상대 표시가 바뀔때마다 어머니가 세상에서 지워지는거 같아서 너무 아프고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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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미상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