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러운 여성 대리기사들20
- 일리아리
- 등록일 2023-12-09 11:54
- 조회수 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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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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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sidentRoon
여대같은거지 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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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리적_GOD심
돈주는 고객이 원한다는데 뭔상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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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제이23
댓글의 보면서 아직 한국은 인권과 차별에 대한 개념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서구유럽국가들에서는 고객에게 저런 선택을 할수도 없게 했을것입니다 나이와 성별로 차별을 할수 없는게 그들의 기본 인권에 대한 개념이기에 씁쓸하네요.... 이런 기사를 보고 차별하면 안되지가 아닌 남녀 갈라치기로 논쟁이 된다니 ..... 이건 패미의 문제도 아난 기본 인권에 관한 사항인건데 저걸 허용하기 시작하게 된다면 나이와 외모등등의 다양한 사항을 허용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된다는것인데 ... 흠 우린 아직도 고객이 왕이다와 저또한 경쟁사회니깐 당연한거지라는 두가지 가치관 때문에 모든 노동자가 고통받는 사회의 근원이라는걸 사람들이 언제쯤 깨달을런지 안타깝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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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대마왕
님은 여성대리기사만 부르시면 되죠.
남자들이 사고위험과 성범죄무고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남성대리기사를 부르는게 왜 문제인가? 고객이 선택할 권리가 있는게 당연하지 않나?
생각해보세요. 전자제품을 사는데 같은 가격에 스펙떨어지는 중소기업 제품을 굳이 사요? 선택권이 없다면 살지도 모르겠는데, 선택권이 있으면 좋은거 사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가성비를 따지는게 정상인입니다. 뽐뿌에서 가성비 따지겠다는데.. 왠 인권이라는 소리가 나와..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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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제이23
사람을 상품과 비교하시는분이 댓글 달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 ㅠㅠ
딱 미국이나 한국에서 흔히 인사부서를 HR부서라고 많이들 하는데 휴먼 리소스의 약자 여기서 보이는 가치관이 사람을 자원 또는 상품으로 보는 관점입니다 제가 인권이라는 단어를 쓴건 노동의 차별 또한 큰 의미에서 인권이라는 관점에서 유럽인들은 보기 때문이죠 사람은 자원이나 상품이 아니기에..... 제가 이런 댓글을 달아도 대마왕님께서는 절대 동의 하지 않을것을 알지만 그래도 저같은 사람의 말도 한번쯤은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하다 UN에 지원해서 근무하게된 친구의 경험을 알려드린다면 그친구가 UN에서 인사담당자에게 인사고과는 어떻게 주느냐고 질문했는데 그 인사담당자는 한국 외교부에 근무할때는 어떻게 했느냐고 하길래 우리는 상대평가를 통해 등급을 부여한다고 하니 그 인사담당자 왈~ 어떻게 사람마다 타고난게 다른데 비인간적으로 사람을 비교해서 평가할수 있냐고 하면서 우리는 개인별로 년초에 제출한 목표에서 얼마나 달성했는지를 보고 정한다고 했다더군요 제 친구는 그때 큰 충격을 받았고 저또한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는 지금 우리의 방식이 어떤걸 간과했는지를 깨달을 시기가 온듯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출산율 0.7 수치의 의미가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지 모를것 같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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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choi
이건 인권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요즘 대부분의 직장에서 주기적으로 성차별, 성폭력에 대한 교육을 합니다. 교육수준도 점점 강해지고, 이수도 강제하고 있죠. 그러니 이제는 의식 속에 혹시나 있을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려면 아예 방어를 하는게 좋죠. 탓하면 안되지만 누군가가 일반적인 사람들의 의식수준을 이렇게 만든겁니다.
흔들리는 만원 지하철에서 실수로 상대방 몸에 손이 스쳐 죄송합니다를 연신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술취한 상태에서 대신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다가 나쁜 마음 먹은 사람에게 걸리면 빠져나올 방법이 없죠. 그러니 미리 조심하는 거라 뭐라할게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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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는 여자가90프로이상인데 40프로날리고 남자로 채우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