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경 정도일뿐 성스러운 경전은 개뿔이죠...
소설이죠.
다만 그 신이.. 저 신은 아니길 바랄뿐..
자기를 안믿는다고 지옥에 보낸다고 협박하는 신이
진짜 유일신이라면 너무 슬플거 같습니다.
신 이라는 의미없는 잣대를 부여해서 과학자들의 노력을 훼손시키면 안됩니다.
지금의 JMS나 통일교가 전세계 종교로 커져버려서 문선명이나 정명석이 믿음의 대상이 되는 격.
제임스웹 시대에 왜 믿는지 이해불가
진짜 있는데 자기가만들어놓은 피조물이 개판치는 세상이
어느순간에 수습불가가되니 아예 손떼고 딴동네로 떠서 바나나데커리나 쪽쪽빨고 있던가
(있는데 없는거나 다를바없음)
아니면 없는데, 교활한 인간들이 필요에의해 신앙심이라는걸 만들어
얼굴은 없고 개념만 있는 탈 뒤에앉아 여러인간 눈가리고 그 위에 군림하는 중이거나
둘중 하나겠죠.
지금도 사이비가 먹히는 세상인데
저땐 더 했겠죠
사진이나 기록을 남길 수 없는 시대여서 검증도 힘들고 대충 사기치다 먹히면 레전드로 등극했을듯
그러면 훨얼씬 더 나쁜 신이 되어버림.
제정신?
소아암병동. 신은없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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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