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이 질병인 이유5
- youbin10
- 등록일 2023-12-30 22:48
- 조회수 2457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첨부파일
- IMG_4573.jpeg
|
 0
 0
즐건파생꾼
의식주중에서 식은 그냥 본능.
비만은 못먹을때를 대비해서 몸속에 지방을 저장해두려는 인간의 본능중에 하나.
문제는 잘 먹기때문에 그것이 병을 유발하는것.
평소에 먹는걸 별로 못 먹는 사람들은 사실 위장이 안 좋거나, 음식이 안 넘어가거나, 먹는것이 취미가 없어서 등등의 개별적인 이유가 있을뿐,
먹는것자체를 좋아하지 않는것 자체가 병임.
그래서 비만인 사람이 오히려 큰병에 걸리면 오래 살게 됨. 물론, 당뇨등 다양한 병에 더 취약한것은 맞지만,
그럼 날씬한사람은 아무런 병도 안 걸리는가 생각해보면, 그것도 전혀 아님.
결국, 맛있는걸 먹고 싶은 사람은, 병에 안 걸릴정도로 검진 열심히 하면서 먹으면 되고,
날씬하니 문제없겠지 생각하는 사람이 큰병이 걸리는 경우가 더 허다함.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아무리 강력한 비만 유전자와 장내미생물을 갖고 있다한들,
(먹는 칼로리) < (소비하는 칼로리)
이 간단한 것만 이루어 내면 다이어트는 무조건 됨.
에너지 보존 법칙에 의해서...
결국 의지의 문제가 맞음.
차이는 누군가에겐 그게 가만히 있어도 그냥 되고, 누군가는 큰 고통일 만큼 힘들다는 거죠.
그런데, 우리는 그 사람이 어떤 노력을 하는지 모르는체로, 외형만으로 타고난 마른 체형에겐 비난 하지 않고, 노력하고 있지만 체중이 잘 안빠지는 사람은 게으르다 비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