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게 극단적인게 집주인을 정상적 인간으로보면,
돈이 있는데 갭투자해서 줄 수 없는 상황이라 저지랄이 날거같네요
집 경매 넘어가면 60프로 못받을 수도 있는데 혹여 전세집을 구매가의 60프로이상으로 들어왔다면,
집주인은 조때고 나도 손해보는 상황 아닌가 싶어서 진짜 싸게들어간 전세 아닌담에야 좋은 방법아니고 쓸일도 없어보이네요
전세제도의 가장 안좋은 점이 내가 가진 자산보다 높은 금액을 대출해주는건데
정작 내가 이사를 못가고 은행 대출을 못갚는 상황인데 무슨 이사가서 임차권등기;;;
저건 그냥 여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고.. 실제로는 그냥 버티면서 소송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보통 저 상황이면 패닉와서 임차권등기 할 생각조차 안나요;;; 무슨수로 이사갈 집의 보증금 만드냐부터 시작..
관련업계에서 일하고 있는데, 임차권 등기는 이사를 할때 대항력이 사라지기 때문에 합니다. 보증금이 커서 이사를 못하면 굳이 임차권 등기까지 할 필요없어요. 경매 넘겨도 선순위 임차인이 있으면 낙찰이 잘 안됩니다.
여기서 맹점
전세금이 묶여있는데 집을 빼야된다는거
짐 많은 집이면 단순 원룸가지고도 안될거고
아니면 추가 대출내서 반전세 가던지
투룸 쓰리룸 월세 들어가서 보증금반환소송까지 버텨야 된다는건데 것도 쉽지 않음
임차권 등기 걸어도 돈 줄 생각 없는 임대인이라면..?
돈 받는데 시간 엄청 까먹게 되는거죠?
연체이자 5퍼니 12퍼니 이건 받을수 있긴 한가요?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는 대처 방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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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극단적인게 집주인을 정상적 인간으로보면,
돈이 있는데 갭투자해서 줄 수 없는 상황이라 저지랄이 날거같네요
집 경매 넘어가면 60프로 못받을 수도 있는데 혹여 전세집을 구매가의 60프로이상으로 들어왔다면,
집주인은 조때고 나도 손해보는 상황 아닌가 싶어서 진짜 싸게들어간 전세 아닌담에야 좋은 방법아니고 쓸일도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