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아이 너무 낳고 싶어요' 시간과 싸우는 난임부부들9
- 일리아리
- 등록일 2024-01-25 12:28
- 조회수 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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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빵
출연자 인신공격성 댓글금지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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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선비다
설마 그런 싸이코패스가 있을까요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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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per123
저희 집도 난임이라 총 2번의 시도를 거쳤습니다.
첫째 아이는 아쉽게 안아보지도 못하고 보냈지만 곧 둘째 아이가 세상 빛을 봅니다.. 참 운이 좋았죠.. 한번의 아픔이 있긴 했지만 다른 난임부부에 비해 착상 성공률이 100%였으니까요.. 외벌이라 그나마 집사람이 시간적 여유가 있고 수도권에 살아서 좋은 난임병원도 지척이어서 다행이었죠
하면서도 병원비가 참.. 감당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였지만 이게 본문에서 나온 것 처럼 회차가 거듭될 수록 지원비는 줄고 결국에는 부부가 온전히 감당해야 되거든요. 맨날 출산률 어쩌고 출산장려정책 예산이 수십조니 뭐니 하는데..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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