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은 임영웅 관심 없어서 다행인 듯 ㅋㅋㅋ 아니 그냥 트로트에 관심이 없으심....
저희 어머니도 트로트 별로 안좋아하시지만 하도 칭찬하셔서 콘서트 따라 갔다가 지금은 제가 더 좋아하죠 라이브가 대박이에요 특히 락발 음색이 ㅋㅋ 어르신팬들 대부분 원래 트로트 안좋아하던 분이시고 지금 행복해하시면서 덩달아 봉사하시는 모습 보기 좋더라구요 아플 겨를이 없어보이세요 ㅎㅎ
우리부모님이 팬이 아니신게 천만다행이긴 함 ㅎㅎㅎ
안 그러면 진짜 피튀기는 전쟁을 해야하니.....
기획을 잘하네요
대부분의 서비스가 본인이 지난 콘서트에서 언급했던걸 직접 시정해서 실천했더라구요
우리 아버지도 음악 아예 관심 없고
어머니는 나나 무스끄리, 아바 같은 올드 팝송만 즐겨 들으심...
임영웅 콘서트표 구하기 너무 힘듦
9만석 X 평균 15만 원
=135억
이 중에 1%만 예산으로 잡아도
저거 다 할 수 있겠군요...
테클 아님돠...
현실적으로다, 1%로 측정 해봤슴돠..
(모자라면 매출의 5%)
@무지빠른고양이
수정 : 팬/직원 복지
작년 크리스마스때 빅마마 콘서트 vip석 예약해서 갔었는데 편의점 플라스틱 의자보다 작은 의자를 앞뒤 간격도없이 따닥따닥 붙여놔서 두꺼운 잠바 끌어안고 벌서듯이 2시간을 관람하고 다시는 빅마마콘서트 안간다고 다짐했는데 진짜 비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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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은 임영웅 관심 없어서 다행인 듯 ㅋㅋㅋ 아니 그냥 트로트에 관심이 없으심....
저희 어머니도 트로트 별로 안좋아하시지만 하도 칭찬하셔서 콘서트 따라 갔다가 지금은 제가 더 좋아하죠 라이브가 대박이에요 특히 락발 음색이 ㅋㅋ 어르신팬들 대부분 원래 트로트 안좋아하던 분이시고 지금 행복해하시면서 덩달아 봉사하시는 모습 보기 좋더라구요 아플 겨를이 없어보이세요 ㅎㅎ